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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진료의 중요성, 2차병원에서 투약중이었으나 저혈압, 조절 불량의 고혈당으로 내원, 투약 조절 후 추적 과정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대면진료 없이 1년간 투약 중 방문했던 2번째 사례 60대 후반 여성


21년 8월초

가정 공복 170~190

식후 230~370

지연성 12단위에서 시작 14단위로 증량하였으나 식후 혈당을 보았을때 복합 인슐린 필요성 있어 보임

혈압약 감량 진료실 혈압 104/58

1주일뒤

가정 혈당 보고 18 단위로 증량; 추후 복합 인슐린 계획

진료실 혈압 95/50; 이전 혈압약에도 또 감량

2주뒤 외래

진료실 혈압 80/60 --> 혈압약 중지

아침 혈당 135~388

식후 300 후반

; 24단위로 증량

9월초

"한시간마다 군것질한다."

보호자와 조절해보기로 함

가정 식후 300 중반

공복 200 초반.. (간식 때문에 정확한 공복인지?)

; 30단위로 증량

혈압약 중지 후 진료실 혈압 114/58

약 1주일 후

식단 조절하려는 노력, 간식을 끊었다.

; 가정 공복 200 내외, 식후 140~280

; 우선 30단위 유지

혈압약 없이 진료실 혈압 130/66

2주뒤

식전 100 후반, 식후 300 후반

; 복합 인슐린으로 변경 아침식전 20, 저녁 식전 16으로 시작 - 식전 주사에 대해 보호자가 매우 난감해하나... 다른 방법이? 상급병원에 입원해서 조절하고 퇴원할지도 상의함.. 그러나, 집에서 주사는 한번이 아닐 경우일 가능성이 많아 같은 문제는 존재

진료실 혈압 94/58

21년 10월

가정 공복 150~240

아침식후 238, 저녁 식후 217

1주일뒤

가정혈당 확인함

아침 22, 저녁 18 단위로 조절

; 아침 혈당 140 이상이면 1주일뒤 저녁 20단위로 증량하도록 교육

2주뒤 내원

"밥양은 적은데 간식은 거의 안하고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최근혈당 확인, 식후 200 내외

현재 인슐린 유지하고 다음 외래 방문시 혈액 추적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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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혈압에 대해 혈압약 중지하고 3개월째 추적중인데 낮은 혈압 상태 임을 확인함

우선 경구약제만 복용하던 환자에게 최초 인슐린을 처방하였으며, 보호자가 주사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하루 한번 주사하는 지연성 인슐린에 식후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300~400 이상이 자주 관찰되어) 속효성이 30% 혼합된 노보믹스를 아침, 저녁 2회 주사하는 것으로 변경함

지연성은 보호자가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번 주사하면 되므로 시간에 제약이 적으나, 속효성이 혼합된 인슐린은 보호자가 식사 직전에 같이 있어야 하므로 직장생활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어찌하리... 식후 고혈당 조절이 되지 않으니...

혈당 조절을 위해 입원을 했으면 한다고 보호자가 상담하기도 했으며, 중간에 처음보는 간병인이 동행하기도 하였다.

2주전 외래에서는 아침 22단위, 저녁 18 단위로 증량하면서 아침 혈당이 얼마 이상이면 저녁 인슐린을 한번 증량하고 오도록 교육도 하였다.

적어온 자가 혈당을 보면 10월 말에는 아직 변동성이 있으나

보호자가 아침 22단위, 저녁 20단위로 변경 후

그리고, 절제가 잘 되지 않는 환자였으나? 최근 간식을 자제하면서 200 내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슐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3개월이 되어가나 근래의 모습은 처음이다.

초진시 당화혈색소 10.1 이었으며 다음 2주뒤 오래에서 추적하기로 하였다.

속효성, 지연성 인슐린이 복합된 인슐린 사용이 필요한 경우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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