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서... 폐포음 청진만으로 폐렴으로 판단할수밖에... 흉부 촬영위해 일어나지 못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Byoung-Yeon Jun

- 11월 14일
- 2분 분량
상기 90대 중반 환자
4년만에 방문
치매가 심해져서 가족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며...
요양원 생활중
기침/가래 2일, 요양원에서 약을 주긴했는데...
체온은 37.5까지..
기존 혈압/치매약은 모두 중단한 상태...
오후 내원시 체온은 37.4... 특이하지 않으며
;;; 전체적 인상은 수일간의 기침/가래정도로 특이하지 않다.
고령으로 과거에 반짝 한번 열나고 쳐지는 증상만으로 내원, 폐렴까지 확인한 경우가 있어 ...
청진 시행; 큰숨을 쉬라고 해도 협조가 전혀되지 않았다.
그래도 가끔 들이쉴때는 잘 잡아서 판단해보면 우측은 이상이 없고 좌측은 수포음 (rale) 이 청진되었다. 있다고 판단을 하였다.
4년전과 달리 일어나지 못해 흉부촬영은 불가능
누워서 촬영? 의원에서 보조인력도 적은데 어려우며, 또한 PA에 비해 AP 사진에서는 이상유무의 판단도 더욱더 애매할수가 있다.
4년전과 같은 부위의 수포음으로 기관지 폐렴에 준해 일차항생제 포함하여 처방
crp는 12배 상승되어 있다.
D000201HZ | WBC | 6.55 | | 4.00-10.00 x(10)3/μL | 4.90 |
D001300HZ | Neutrophil Seg | 78.3 | H | 40.0-72.0% | 55.5 |
D011300HZ | CRP 정량 | 6.0 | H | < 0.5 mg/dL | 0.9 (과거 폐렴치료중 추적의 검사, 호전 <--8.5) |
3일뒤 외래 추적
기침은 줄어드는? 초기 진료때도 아주 많지는 않았으며...
체온은 37.3 이하였다고 하며..
"오늘 계속 떠든다." 3일전 아무말도 안하던 모습과 다른데... 이게 평소의 모습이라면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4년전에도 쳐지던 모습에서 눈빛이 반짝하는 변화였으니...

왼쪽 청진에서 수포음은 더욱 명확하게 들린다.
과거에는 2일만에 청진음도 호전되었었다.

;;; 컨디션의 호전에 무게를 두어 같은 항생제를 10여일 사용할 계획, 4일뒤 외래 추적하고 마지막 처방할지 결정하기로 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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