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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 악화되는 당뇨, 느슨하게 조절하지 못할 증상을 일으킬 정도까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80대 초반 여자 20년도 초진은 설사 및 구역감 답십리역 타 내과에서 혈압 당뇨 투약 중 이후 진료 어지러움 호소 2019년 비슷한 증상으로 MRI 등 촬영 시행력 21년 여름 머리가 띵하다. 설사로 방문 진료실 혈압 132/60 다음 외래에 처방전 가지고 방문하여 본원에서 처방하기로 함 20년과 21년 공복 혈당이 190 내외이나 급성 증상으로 방문하였을 때이며 이후 식후 혈당이 200 이하여서 한동안 동일한 당뇨약제 유지 다음 외래에서 약제 확인 losartan 50, metformin 1000, rosuvastatin 5 과거 혈압은 설사 할때마다이며 이번 방문시 자동혈압 175/75 진료실 혈압 160/62 --> 추적 후 증량 결정하기로 한달뒤 수일간 두통이 있으면서 새벽에 어지럽다. 진료실 혈압 162/72로 증량, CCB 5 mg 추가 21년 가을 1~2개월뒤 진료실 혈압 140/56 공복 평가를 안내하였으나 ... 지속적으로 미루다가... 당시 식후 혈당은 257 ; 이전 식후 혈당들이 200 이하여서 기존 약제 용량은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방문시 식후 혈당은 250 내외 - 평가 이후 약제 조절이 필요한데.. 2달뒤 방문 두통과 띵하고 어지럽고.. 진료실 혈압 138/62 공복 혈당 226?? (과거 기록보다 높은..) 다시 한번 당화혈색소 포함 공복 혈액검사 권유하였으나 거절 22년 1월 진료실 혈압 154/64 로 3제 혈압약으로 증량 22년 4월 진료실 혈압 136/58 다음주 공복 검사 위해 내원하기로 하였으나... 약 2달뒤 내원 주로 새벽에 어지럽다. 2~3일간 입이 마른다. 식욕이 없어서 안먹었다. 진료실 혈압 130/56 수액 맞기 위해 내원, 측정한 공복 혈당이 322 !!! 이번에는 채혈하여 평가함 ; 당화혈색소 11.2 로 인슐린 처방이 필요하나... 고령으로서 주사 맞을 수 있을지? 인슐린 분비능이 많고 저항지수가 높게 나오니 (C-peptide 5.13, HOMA2 IR 6.62) 경구약제 반응을 먼저 볼수도 있지 않을지?

D3050013 C-peptide 5.13 H 0.73-4.37 ng/mL-

D3022003 Glucose 290 H 70-100 미만 mg/dL-

D3063003 Hemoglobin A1c**-

HbA1c-NGSP 11.2 H

정상 ≤ 5.6 % 당뇨병전단계 5.7-6.4 % 당뇨 ≥ 6.5 %-

HbA1c-IFCC 99 H

정상 ≤ 38 mmol/mol 당뇨병 전단계 39-47 mmol/mol 당뇨 ≥ 48 mmol/mol-

식후 혈당이 일관적이지 않아보이나 공복만 놓고 보면 점점 조절 불량이 심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번에 당화혈색소를 보면 수개월의 조절 불량 모습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어지러움이 당뇨 증상? 과거 모습을 보았을 때 구별은 어려우며

입마름이나 식욕 (혹은 기력??) 문제는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이유가 될 수 있다.

고령에서 당화혈색소 ~8.0 까지 조절 목표를 느슨하게 잡을 수 있다고는 하나... 증상이 있을 정도의 고혈당은 인슐린 치료를 비롯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

약제 조절 계획

3일뒤 내원

식후 2시간30분 혈당 491 확인

기존약에 2가지 경구 당뇨약 투약 후 추적, 조절이 불안정 할 경우 인슐린 결정 (같이 거주하는 보호자가 있음을 확인, 같이 주사 교육 계획)

심한 위약감으로 넘어지고 팔의 골절, 다리의 멍까지 들어 방문했던 식후 혈당 700 이상의 고혈당이었던 경우, 당화혈색소 13.5


당뇨약 중지하라고? 이후 기력저하로 내원

인슐린 투여가 불가해보여 우선 경구약제로 시작, 당화혈색소 11.9


치매로 식사 조절이 되지 않는 면..

저혈당의 위험이 가끔 보여서 인슐린 증량하지 않고 유지중인데 당화혈색소 9.0 내외 정도로 조절되는 중, 내원시 11 이상


눈덩이 처럼 높아지는 혈당, 조절하지 않을때의 모습 중에 하나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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