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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걱정으로 평가 위해 내원, 심장초음파와 같이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초반 남자

초진

약 5년전 뇌출혈로 입원력

30대때 초반부터 혈압이 높았지만... 투약은 뇌출혈때부터

현재 대학병원 혈압약 투약 중으로

진료실 혈압은 110/74

체질량 지수 36 으로 비만

"2년전 경동맥, 심초음파 받은적이 있다.

betablocker 계통의 약도 포함되어 있다."

흡연 매일 1갑

경동맥 초음파 시행함

우측으로는 내경정맥, 외경정맥 벽에 석회화 소견이 관찰되면 두꺼운 곳은 1.0 mm 정도로 경계값


내경동맥을 좀더 따라 올라가면 관찰범위내에 다른 소견은 관찰되지 않는다.

왼쪽은 팽대부, bulb 에 석회화 소견이 관찰된다. 두께가 두꺼워지지는 않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심장 초음파 원하여 시행하였으며

심실벽은 1.0 cm 이상으로 경도의 심비대 소견이 확인되며, 심실의 확장은 없었다.

(혈압을 조절하지 않았다면 더 심한 심비대 소견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체구가 커서 초기 관찰은 용이하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apical 4 chamber view가 잘 잡혀서 정확한 수축기/이완기 기능 평가가 가능하였다.

수축기 기능은 70%

parasternal long axis view가 좋지 않아 M mode 를 통해 측정이 어려워 2D 로 측정하면 좌심방은 직경이 늘어나 있다.

Simpson으로 확인해도 moderately dilated (37.7 ml/m2), 중등도 확장 소견임을 확인하였다.



금연을 강조하였으며

혈압 조절 잘 유지하도록 교육하였다.

5년간의 고혈압력이 있다가 투약은 시작하였으나 뇌경색 발생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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