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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환자에서 당뇨 악화 이후에 약제로 따라가며 조절되는 양상


About 30% of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have overt diabetes mellitus (DM). However, 80% with normal fasting blood glucose have 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or DM by means of an 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There is a bidirectional relationship between DM and liver cirrhosis: hereditary type 2 DM is a risk factor for chronic liver disease (CLD). On the other hand, DM may occur as a complication of cirrhosis. This type of diabetes is known as hepatogenous diabetes (HD). 간경화 환자의 30%가 당뇨를 가지고 있다. 정상혈당을 보이는 80%에서도 손상된 내당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당뇨가 간질환의 위험인자가 되지만, 반대로 간경화의 합병증으로 당뇨가 발생할 수 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665268119309470 상기 환자 20년 3월 식후 혈당 400 이상이 나오기도 하고 간경화를 고려하여 약제 선택을 하며 높은 혈당을 추적함 linagliptin을 추가하고 20년 5월 가정 공복 혈당 188 당시 가정 스트레스로 간헐적 폭음 6월 결과를 보고 metformin 증량하고 pioglitazone 을 병합 20년 7월 가정 공복 100 후반, 병원 식후 혈당 239 20년 9월, 손자보느라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매일 못마신다." 20년 10월, 가정 공복 140~160, 식후 199, 204, 264 "아기보기도 하고, 일시작했고...", "작게 마시면 반병" 20년 12월, 최근 혈당 패턴에 부합하는 당화혈색소 7.2까지 소견 확인됨 가정 공복 125~180, 식후 198 기존 3제 용량 유지하였으며 21년 2월 공복 130 내외, 가끔.. 147, 174 21년 3월 공복 100~201로 변동이 심함 --> 프림커피 드시지 마세요. 21년 4월 당활혈색소는 6.9로 6.5이하는 되지 않으나 최소 7.0 이하에 도달하였다. "가사 도우미 하면서 일하고 있고 식사 잘하고 있고, 걸어다닌다." 문진상 음주량은 매일 막거리 반병 정도 이하로 되지는 않는데, 혈액 추세, AST/ALT, rGTP, Total bilirubin, 혈소판수치, PT INR (응고수치), AFP (간암표지자) 는 좋아지는 추세이다.

과거 알콜병원에도 입원했던 분인데, 앞으로의 경과는?

절대 금주를 강조한 복수를 동반한 알콜성 간염 환자, 한동안 금주하다가 최근 느슨해져서 음주하고 방문했던 경우, 간수치 변동이...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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