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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에서 반복되는 궤양? 기왕력으로 추적 검사 원하여 내원, 경도의 위염정도..헬리코박터는 의심되지 않으며..

20대 후반 남자

작년 초부터 3번의 궤양이 있었고 최근 1달전 2차병원에서 복부 CT, 위내시경 시행하고 위궤양으로 투약중에 추적검사 원해 내원함

한달전 증상; 타는 듯한 느낌, 속쓰림, 메스꺼움/어지러움...

당시 헬리코박터는 음성이었다고 함

최근의 증상은 새벽에 수분동안 경련성 복통을 느낀다는 것

수면잘하고, 식사 잘하고, 큰 스트레스 없고...

궤양 사례를 보여주며/설명하며 확인하는데

작년 상반기에 궤양은 깊은 궤양이었다고 하며 (역시 헬리코박터 제균을 할 상태는 아니었다고 하며, 진통제등 다른 약제 복용도 없었다고 하며...)

2달전 의원에서 검사한 핸드폰 사진이 있어 확인하는데 hematin spots 정도가 의미있게 많은 정도이지 (미란성 위염으로 기술할 수 있겠다.) 궤양으로 기술할 소견은 없었다.

작년에는 체중이 8 kg 빠졌다가 5~6 kg 회복한 상태로서 체중감량까지 동반할 증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위궤양은 보통 2개월뒤 추적을 하는데 악성/양성 궤양의 구별을 위함이다.

위 전정부에 담즙이 두드러지게 묻어 있는 모습; 최근 증상과 같이 보았을 때 소화불량을 시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점막의 모습에서 헬리코박터 의심되지 않으며 궤양의 흔적이나 의심되는 소견은 관찰되지 않는다.



반복되는 (것이라 기술되는) 궤양 질환에 민감한 것은 분명하며,

이번 검사에서는 궤양이나 미란, 궤양을 의심할 과거의 흔적은 없었다.

증상적 투약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기존약제 복용 소진하기로 함

; 검사 설명시 2차 병원약 확인; H2 blocker, PPI (esomeprazole), 위보호제 3종 (sodium bicarbonate, sodium alginate, rebamipide), mosapride, 정장제 - 급여기준 뿐만 아니라 상승효과 (없을) 등은 무시한 샷건 처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 초에는 아래 사례 이상의 궤양이었다고 하니 의미 있는 궤양일 것이라 추정하는데...

금년 2월은 미란성 위염의 소견이며 1달전 내시경 소견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근처 병원 검진센터에서 위궤양으로 2달이나! 투약중이지만 증상도 없고 왜 복용하는지도 모르고...

가져온 위내시경 사진은 궤양이라하기엔 초라한? 미란 정도 였던 경우

아래 아메바성 장염에 대해 무증상이나 투약하였고 위대장 추적해보기로 하였으나 .... 현시점에 추적 소실


과거 병원에서 타 주치의 환자로서 반복되는 궤양에 의한 변화, 헬리코박터 제균이 필요한데 시행하지 않고..


헬리코박터 위염 배경에서 재발하는 위궤양


심한 양성 궤양 사례, 혈관이 터져 출혈까지 있으면 위험할수 있다.


약제 복용중 발생한 궤양, 헬리코박터 음성


악성 궤양의 궤양 사이클

배경으로 헬리코박터 위염 소견이 보인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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