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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에서 당뇨약 시작, 투약하다 내원, 처음부터 인슐린 분비량이 적으면서 조절이 안되는 방향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후반 여자, 19년도 감기 진료로 초진 이후

4년만에 23년 2월에 방문방문

21년부터 타원에서 혈압/당뇨 처방 시작했다고 하며

흡연 +, 체중은 낮은 정상

3개월전 타원 혈액검사

진료시 혈압 94/62 --> 혈압약 감량함

당뇨약은 동일하게 유지

2개월 뒤 진료실 혈압 126/78

혈액 평가 시행; A1c는 6.9여서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c-peptide를 보았을 때 인슐린 분비능이 떨어져 있다. 곧 인슐린이 필요할 것 같은??


rGTP가 높아서 음주량 다시 확인하니 일주일에 2회, 소주1병+맥주2000 --> 음주량에 문제가 있다.


이후 가정혈당은 측정하지 않아 확인이 되지 않으며

5월달 식후 혈당이 296? 믹스커피를 마시고 왔다고는 하지만...

8월 당뇨 추적; 인슐린은 거의 분비되지 않으며, 당화혈색소가 올라가고 있다.


진료볼때의 혈당 6월, 10월은 식후가 150 내외이나 채혈 검사와 맞지 않고 전체 상태를 대변할 수 없다.

역할이 없어보이는 insulin segretogogue를 다른 경구 약제로 바꿔보거나 곧 인슐린을 시작해야 할 모습

10월 술은 줄이고 있다고 하였으나 11월 평가시 비슷한거 같고..


당화혈색소는 계속 상승하여 우선 경구약제의 변경을 시도하나 다음 추적 후 인슐린 결정하기로 하였다.

결과 듣기 위해 방문했을 때 원내 식후 혈당은 326 이었다.

나빠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중에 병원을 바꾸었으니 좋은 모습은 아니나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위해 처방의 변경을 너무 미루지 말아야한다.

이런 맥락과 일치하지 않지만 마른 여자이면서 과다한 음주량에 췌장 분비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은?

GAD, islet cell 항체 검사로 자가면역 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 어쨌든 분비능이 적고 점점 조절이 되지 않아 인슐린의 처방은 필요할 것이다.


마른 여자이며 진단후 2년째인데 분비능이 벌써 떨어졌다? LADA의 가능성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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