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한 맹장, cecum의 게실염, cecal diverticulitis 지난번 추적 소실되었던.. 다른 주행방향의 충수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50대 후반 남자

3일전 자다가 복통의 시작, 지난 방문보다 더...

어떤 의원에 방문하여 게실염 얘기를 했던가? "만져보지도 않고.. 검사하지도 않고... 투약 받았다."

metronidazole을 포함한 처방의 확인

증상은 80% 정도 좋아졌으나..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압통은 매우 뚜렷, 우측 상행결장 주행방향에서 배꼽 약간 아래가 최대 - 과거와 유사한

다른 episode, 재발로서 동일한 질환이 의심되나 확인위해 초음파

최대 압통의 약간 위쪽; 염증성 지방이 좌우로 넓게 보이면서 가운데 게실이 보인다. 게실은 공기가 들어 있는 모습이며 문제가 있는 게실로 생각되지 않는다.

리니어 프로브로 관찰, 맹장과 소장이 만나는 모습

문제의 게실은 지난번과 같이 맹장의 전방 내측으로 보이며 주변의 염증성 지방변화

지난번과 달리 충수돌기를 확인하였으며 위 사진의 게실과는 주행이 다르고 (4~5시 방향에서 시작) 길이게 길어서 장요근을 거의 넘어간다. 끝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삼성 V7 초음파가 기존 초음파에 비해 리니어 프로브의 차이가 명확, 깊이에 따른 음영의 차이가 적고 대비가 잘되어 선상구조/경계가 더욱 관찰이 잘된다.)

다시 컨벡스 프로브로 관찰한 문제의 게실

문제의 게실의 말단, 아래로 주행하고 있다.

지난번과 같은 처방을 하였으며 4일뒤 외래 추적하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회복후 한달뒤 대장내시경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반복되는 게실염, 재발하는 게실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