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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지는 목의 종괴, 크기가 큰 갑상선 낭성 종양, 세침 및 흡인 시행 (추후 재발시 에탄올 주입을 고려하여)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0대 후반 여자, 초진

목에 만져지는걸 느껴 내원, 우측 기관지 경계

촉지가 되며 ~ 10 mm?

초음파 시행

상응하는 위치에 거의 낭성 종양이 관찰됨



찌꺼기가 자세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확인됨

일부 낭종의 벽은 두껍게 관찰됨

장경은 2 cm 이상, 3 distance volume으로 2.65 ml 부피

pure cyst (완전한 낭종) 은 아니므로 K-TIRAD 3에 해당

1.5 cm 이상이므로 FNA, 세침검사를 시행해 볼수 있다.

양성으로 기대되나 만져지는 증상 및 추후 다시 차면서 커질수 있어 (육안적으로 뚜렷하지 않으나) 미용적 관점으로 타인에 의해 관찰되는 크기가 된다면 시행하는 병원으로 의뢰하여 에탄올 주입술도 고려할 수 있다. 에탄올 주입의 급여 조건을 고려 세침 및 흡인을 시행함

흡인하면서 크기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5 ml 가량을 흡인하였다. 액상세포검사로 진행함



[ Cytologic Diagnosis ]

Thyroid, right, 2.18cm, Liquid based cytology(THIN PREP);

Blood cells with some histiocytes (colloid-laden macrophages) - cyst contents, only

< No follicular epithelial cell > (Bethesda I)

* Note) Clinical correlation and follow up are recommended.

3개월뒤 추적 초음파 하기로 결정하였다.

3번째 사례가 주로 낭성 변화가 있는 2 cm 이상의 갑상선 결절, 목에 만져지는 림프절 평가 중에 발견,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10대 후반의 갑상선암 결절 모습



Treatment of recurrent thyroid cysts with ethanol

Simple aspiration is the treatment of choice, but the recurrence rate is 10-80% depending on the number of aspirations and the cyst volume. 단순 흡인의 경우 재발율이 10~80% 가량 된다.


갑상선 에탄올 주입술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부피 4ml 또는 길이 2cm 이상의 낭종' 또는 '50% 이상이 액체성분으로 이뤄져 있는 낭성우세결절'로, 최근 12개월 이내에 시행한 미세침흡인세포검사법(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에서 양성(benign)으로 확인된 결절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

이때 바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단순흡인(simple apiration)을 시행한 뒤 약 1개월 후 추적검사상 △크기가 줄지 않거나 △결절 내 액체 성분이 재발한 경우 △결절로 인한 압박 증상, 통증, 삼킴 곤란, 이물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실시토록 규정됐다. 갑상선 에탄올 주입술 후 재치료는 부피 변화 등 치료효과 판정을 위해 적어도 1개월 후에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며,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시술로 대체해야 한다.



이런 결절에서는 우선 단순 흡인(simple aspiration)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단순 흡인 후 추적검사에서 결절 내 액체 성분이 다시 생기는 경우에는 에탄올절제 대상이 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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