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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서 비전형적인 증상에.. 평가 결정을 주저하게 만드는 사회적 요소들..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80대 초반 여자, 21년 초부터 본원 투약

혈압/고지혈증 투약중

최근 디스크 수술로 퇴원

대학병원에서 치매약 (항혈소판제 확인됨) 및 위장약

21년 1월 진료실 혈압 178/80

전농동 내과에서 투약한 약제 확인 --> 아스피린은 제외하세요. 대학병원 항혈소판제가 있기 때문

6개월 이내 혈액검사력 확인

한달뒤

역류성 약 효과가 있다. 안먹으니 타들어간다.

최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다? 대학병원 검사했으며 결과 가지고 오면 확인

21.3월 본원 혈액검사등... 미세단백뇨 양성, 간수치등 특이소견 없음

골밀도에서 허리 골다공증 범위

수술한 정형외과병원에서 골형성 주사제 사용중

21.7월

진료실 혈압 132/70

치매약 처방하는 대학병원에서 골밀도 시행? 복용안해도 된다? - 이후 본원 처방 중지

21.9월

진료실 혈압 132/66

수술한 정형외과에서 내년에 골다공증 주사를 맞는다? zoledronate?

22.2월

대학병원에서 위장약 처방

생목올라올때...

이후 아래와 같이 가끔 구역, 소화안됨 호소

대학병원 약 처방 투약 중

22.11 매운거 먹으면 속이 화끈거리고.. 매스껍고... 등 호소

혈액검사상 간수치, rGTP등 특이소견 없으며

21년 같은 대학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 시행함

23년 검사가 필요할 것인가?

23.1월 최초 구토 호소, 증상은 지나감

2월 뽀개지고? 경련성 복통일지..

일과성?

5월부터 먹으면 토하고, 울렁거리고등 호소

복통은 없는 상황에서...

6월초에는 다시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으로 .. 울렁거림 얘기가 있긴 했으나...

6월 외래에서 본인의 묘사에 의하면 타 병원에서 검사 후 총담관석 있어 위와 다른 대학병원에서 내시경으로 (내시경역행성담도조영) 총담관 돌을 제거한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

1. 간헐적 담도 폐색일 수 있는데 복통이 없음

2.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해오고 있음, 21년 내시경시 초음파등 받았을 것인지?

3. 대학병원에서 역류성 증상인지 장기적 처방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음

4. 치매약 복용도 하면서, 고령이기도 하지만 초기 진료시 의사결정은 본인보다는 보호자에 의한 인상을 받음

; 따라서, 5월 반복적인 구토시 혈액이나 초음파등 검사를 해볼 수 있는데 상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권장하지 못하고 지나가던 중...

총담관석이었다고 해도 다행인 것은 담관염이 없었다는 것이다.



고령에서의 비전형적인 모습, 폐렴


고령에서 비전형적인 모습, 요로감염



.....

전형적인 총담관석 폐색

지속되는 폐색에 의한 지속되는 통증


폐색의 반복에 의한 반복된 복통


통증과 구토의 동반


~~~~

긴 기간 무증상으로 있다가 폐색 발생하면 복통의 발생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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