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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수술력, 최근 타의원에서 천식같다고?? ... 이번엔 발열에 의한 호흡의 증가로 생각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11월 14일
  • 2분 분량

상기 70대 초반 환자

폐암 수술력+

9개월만에 내원

23년 4월까지 본원 투약

23년 2월 당화혈색소 6.2

; 식후 200 내외가 주로인데.. 가끔 300도 있다고 ...

...

말이 많고 걱정이 많은 성향이긴 하였으나...

23년 10월

"당뇨가 악화되어 걱정이 되어 **대학교 병원 나니고 있다." 라고 얘기했었으며...

...

이번에 방문시 "당뇨는 다니가가 안와서 미안한데.." 개인의 선택에 대해 뭐라고 하긴 그렇고...

방문 이유는? 진료실에서 원래 말씀이 길었기에.... 대화에 공이 들어가는/힘이드는 사람이었는데...

"호흡이 고르지 않고.. 약 2주전에 동네 호흡기내과에서 엑스레이/폐기능검사 하고 천식이 의심된다고 흡읍제 투약 받았다. 초기에만 쓰다가 1주일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어제 다시 심했고..." ? 잘 물어보면 숨이 고르지 않고..

증상은 이렇게 시작하였으나...

내원시 체온 38.3으로 발열

어제 오후부터 오한이 가끔

설사는 오늘 2~3회

복통은 어제 더 있다가.. 지금은 별로...

; 주된 증상을 요약하면 열나는 장염 으로 보면 되겠다.

그럼 숨이 고르지 않은 것은? 발열 상태라 힘이 들고 호흡수가 증가해서 일거 같은데...

(지료중 호흡수를 측정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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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상 천명음등은 들리지 않았다.

촉진시 압통은 없어

임상적으로 바이러스 장염에 준해 해열제 및 증상적 투약

2일뒤 추적

체온은 정상

증상은 거의 좋아졌다고 하며, 관찰상에도 컨디션은 좋아보인다.

이전 진료일 당일에 설사 5회 더 했었고.. 괜찮아서 어제 고기 먹고 다시 설사.. 그러나, 발열은 없으며

몇일간 식사 주의하고, 증상적 처방하고 종료함

;;; 폐암 수술력 있는 사람이 열이 나니 호흡횟수가 증가할 것이고 고르지 않다고 느낀것으로 보면 될거 같다. 주된 증상인 발열과 설사를 늦게 얘기하니 좀더 어려워 보이는 모습이 된다.

타의원에서 천식같다고 한건... 그쪽 진료를 보면 되겠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천식유무는 글쎄...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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