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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검진센터, 헬스케어센터를 통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다.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어 의사들이 정기검사에 더욱 소홀할 수 있는데...

후배 안과 의사 중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으며, 그분의 부인은 소화기내과 의사라는 아이러니가...

**대학병원에서 일요일 개원의를 위한 건강검진을 한다고 하여 신청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서울성모병원 선배를 통했으나 그분은 은평성모로 이동하였으니

1. 일요일마다? 1년에 2번만 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휴일에 근무중인 직원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 접수후 대기하는데 검사 마친 분과 접수에서의 실랑이, 불만의 느낌이... 옅듣자니 4 mm 를 초과하는 용종의 경우 외래를 잡고 다시 검사한다는 설명... 아 혹시 5 mm 이상이 있으면 이 과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20 mm 이상 혹은 위치와 모양에 따라 점막하 절제술을 위해 입원해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용종절제술로 검사 중 절제를 할 수 있는데...

3. 이 대학병원은 의식하진정내시경에 프로포폴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다졸람만 이용한 검사였으며 본인은 과거에 비수면만 받다가 소위 수면을 처음 받아봤는데 불편한것이 없었습니다.

4. 접수/수납 간호사가 검사 결과도 설명하는 것 같아 회복실에서 요청하여 검사 사진을 볼수 있었습니다. 접수/문진/검사/수납및결과설명 과정에서 의사와의 진료 및 설명은 없었습니다.

5. 2에 대한 내용, 인상을 페북에 적어보았더니 **성모병원 교수님께서... 종합검진시 용종절제를 하면 급여항목이 생기는데 그렇게 삭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Q7701J00, Q7703J00과 같은 코드가 있음에도?? 그래서 아예 안하는 방침인가 봅니다. 심평원, 심사평가원의 폭압이 느껴집니다. 결국 손해는 2번 검사해야하는 수검자가 되겠습니다. ​


대학병원은 아닌 검진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경우를 자주 봅니다.


1. 검사 전 진료라던지 검사 후 설명을 받기를 원한다면

2. 당일 용종절제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같이 진행하기를 원한다면

... 다음엔 지인 의원에서 계획을 잡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서

대장내시경 위해 방문하신 타병원 소화기내과 선생님 및 간호사


...

최근의 5 mm 이상의 용종

경이 있는 8 mm, 충수내부에 붙어 있는

80대에서 11 mm 크기의 선종

50대 대변잠혈 양성으로 10~11 mm 크기의 선종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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