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otamine 장기복용? 유지요법?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70대 중반 여자, 19년부터 혈압/고지혈등 투약
주로 설사/복통이 잦아서 진료를 반복적으로 보는 편이며 최근에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외에 소견은 없었음
감기처방위해 내원했는데 환자가 문의
이런 약을 두통약으로 먹고 있는데 가장 근래 추가된 약이 있다. 물어보고 싶어서 보여줌, 계속 먹어야 하나 하는 질문의 의도도 있는듯...
진료본 병원 밑 약국으로 약제 확인; 크래밍정 (ergotamine 1mg + caffeine)/ 보나링에이정/ 가스모빌정 (아프다고 하니 지난 외래 추가, 위장운동제 인데?...)/ 록소탄정
ergotamine? 개인적으로 편두통 (migraine) 일때 1일의 tryptan을 처방하곤 하였으나...
매일 2회? 작년 처방한 내과 의원에서 머리 CT 시행 후 계속? 복용하고 있다
Long-term effects 장기적 효과
Drug dependence 의존성
If ergotamine tartrate is used chronically, which is in any case undesirable because of its vascular effects, a vicious cycle can arise, withdrawal headaches leading to the use of ever-increasing doses [61]. Tolerance can develop to the point at which the doses being used exceed those that are normally regarded as safe. The only possible treatment is to withdraw the drug; the withdrawal symptoms tend to be poorly responsive to other drugs, but they usually abate within 72 hours, after which the patient can be treated with other antimigraine drugs. The best means of preventing ergotamine dependence is to limit the use of ergotamine tartrate to no more than 2 days per week and to ensure that the drug is not used unnecessarily for plain headaches, which have been labeled as migrainous.
Gennaro Bussone, Alan Rapoport, in Handbook of Clinical Neurology, 2010
Ergotamine dosing should be limited to a maximum of 6 mg/day and 10 mg/week to avoid chronic peripheral vasoconstriction (말초혈관수축) that may give rise to ergotism.
급성 증상때 대응하는 약으로 알고 있는데 유지요법처럼 정기적 장기복용??
편두통의 치료는 예방 치료(preventive treatment)와 급성기 치료(treatment of acute migraine)로 크게 구분한다. 예방 치료에는 항전간제, 칼슘채널차단제, 베타차단제 및 삼환계항우울제, 보톡스 등이 일차 선택 약제로 고려되며, 그 외 많은 다른 약제들이 이차 또는 삼차 선택 약제로 고려될 수 있다. 또한 급성기 치료에는 triptan제를 비롯하여 ergotamine제, NSAID, 복합진통제와 같은 편두통 특이성 약제들을 사용한다. 특히 편두통에 동반되는 구역이나 구토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항구토제를 사용한다. 급성기에 투여하는 약제는 1주에 2회 이하로 제한함으로써 약물과다사용두통(medication overuse headache)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장기 복용의 위험성도 있는 성분이며...
이렇게 장기 복용하고 있었으면 신경과 진료를 보도록 안내
증상은 전형적인 편두통이었는가?
본원에서는 외래에서 두통 예기를 거의 한적이 없다. 상기 의원에서 투약했다는 얘기만 2번
근래 두통이 없어 중단해 본다고 함. withdrawl headache, 중단후 두통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외래 확인이 필요
22년 1월 가족의 이 있었으나 이후부터 수개월간 반복되는 설사... 컨디션 저하와 연관이 있을지 다음 외래에서 세세한 문진을 다시 해볼수 있겠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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