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초반 여자
7월 말 초진; 혈압약 처방 위해
진료실 혈압 142/..., 148/... 이완기 혈압이 구별되지 않게 맥박이 계속 청진됨, 석회화된 혈관?
당시에 심박수는 46/min
2번째 외래에서 혈액, 심전도등 추적하려 하였으나 보호자가 적극적이지 않았다.
진료실 혈압 140/...
기존 심박수와 이번 내원시 심박수를 인지하여 서맥을 설명하고 심전도만 시행함
3도 혹은 완전 방실차단
escape junction rhythm으로서 분당 42회

보호자 왈
"활동 잘하고, 손자도 업고, 식사도 잘하시고..." 별일 없기를 기대하는 방어적 기술의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심전도 설명후 추가하면 "활동하면 숨이 차는 증상은 있다."; chronotrophic incompetence 느낌 정도의 증상, 운동시 심박수 증가가 없어서...
매우 고령으로 고령의 증상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상기 부정맥 확인되어 페이스메이커 pacemaker 삽입위해 대학병원으로 전원함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지인의 말을 빌리면 급사의 위험이 존재하므로 간혹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지만 심박동기를 권유한다고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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