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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의 간수치 이상과 불특정의 소화기 증상으로 내원; 갑상선 항진증?에 의한 간수치 상승 고려 --> 갑상선 항진 재검으로 배제하고 비알콜성 혹은 독성 지방간으로 판단한 경우

40대 초반 남자

과거력 특이하지 않음

음주 (-)

herbal medicine (-)

과체중

"6개월전 간수치가 정상의 2배정도로 높았다."

"자주 체한다. 두통, 구역감... 1달에 한번정도"

작년에 위내시경, 초음파는 오래전에

간수치 추적 및 일반적인 검사 시행하기로 함

약간의 과체중이지만 특별한 이유 없어 보여 간수치를 올릴 수 있는 갑상선 항진증 배재위해 TSH 만 검사 시행

AST/ALT 84/202

rGTP 283

Alkaline phosphatase 82

HBsAg/HbsAb/HbcIgG Ab (-/-/-)

HAV IgG (+)

TSH 0.06 (0.27~5.07)

갑상선 항진증 소견

다음외래에서 fT4, TSH 재검, TSRAb, anti-HCV Ab, 복부/갑상선 초음파 계획

갑상선 항진증에서 간수치 이상 빈도




1달 반 이후 결과 확인 위해 재방문

"이전에 한약먹고 간수치 올라간 적 있다."

"유난히 피곤하다." - am8~pm10까지의 근무시간!!!

"지난번 검사때는 한약 복용 중 아니었다."

"2주전까지 한약 복용했다."

복부 초음파 및 갑상선 초음파 시행함

이전 갑상선 항진에 해당하는 혈액검사는 재검하여 재확인하기로 함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 소견



갑상선의 실질은 균질하여 항진증이나 저하증에서 보이는 모습과 거리가 있다.



계란양 석회화를 동반한 작은 결절, egg shell calcification



추적 검사에서 확인한 혈액검사

AST/ALT 41/72, rGTP 146

antiHCV Ab 음성

TSH-R Ab (TBII) 음성

free T4나 TSH는 이전과 달리 정상 범위

비알콜성 지방간염 혹은 건강보조식품에 의한 독성 간염의 중복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체중감량과 필요시 간장약 투약 하기로 계획함


일시적인 무통성 갑상선 항진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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