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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전 타원 내시경 시행, 이후 잠복결핵 투약 때문에 내원했던 분으로 가슴쓰림 (heartburn) 과 연하통 (odynophagia) 있어 투약, 이후 타원에서 식도암 진단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2021년 1월 7일
  • 1분 분량

2018년 1월 상황


50대 후반

흡연 1갑/매일

음주 일주일 3회 1병씩

잠복 결핵 치료 위해 내원하였음. 빈혈 등 실혈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초진시 금연에 대한 권유 및 상담, 대부분 그렇지만 대수롭지 않게 아직 생각이 없다고들 한다.

3번째 외래에서 가슴쓰림 (heartburn) 과 연하통 (odynophagia) 호소

당시 문진상 1달전 위내시경 시행했다고 얘기하였다. (실제로는 3개월 전임을 후에 확인)


역류가 심한 경우 삼킬시 걸리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기도 하고 내시경 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아 역류성 질환에 대한 투약

증상은 50%정도 호전이 되나 지속되어 잠복결핵 마지막 진료(2017년 12월)까지 처방함.

거주지가 멀기에 원래 추적 병원에서 장기적인 역류성 증상 상의/치료 하기로 하였다.

2018년 1월 전화 문의가 왔다.

"식도암 진단되어 상급병원에서 병기 평가 예정인데 잠복결핵약은 먹어도 되는지?"

5개월이면 짧아서 내시경에 아무 소견도 없었을지 의문이다.

흡연시 상대 위험도가 9배 이상 증가한다.

흡연이 모든 암의 20%정도를 설명


연하곤란과 식도암


흡연자이며 2년전 검진 누락했던 경우


무증상의 식도암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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