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영동검사가 필요한 경우; 발덴스트롬 거대글로불린혈증에 의한 이차성 발한 -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단백영동검사가 필요한 경우
1. 일차성 아밀로이드증, 다발성골수종, Waldensroem's macroglobulinemia등이 의심될 때
2. 설명이 되지 않는 말초 신경염 (오래된 당뇨, 독성 물질에 노출, 항암치료 등이 없는 경우)
3. 새로 발생한 신부전과 뼈의 통증
4. 허리 통증이 있는데 다발성골수종이 의심되는 경우
5. 악성 종양에 의한 고칼슘혈증의 감별 (체중감소, 피로, 뼈의 통증, 이상 출혈)
6. 말초혈액에서 Rouleaux formation
7. 혈액단백이 증가한 신부전
8. 설명이 되지 않는 병적 골절과 엑스레이상 보이는 용해상 병변
9. Bence Jones 단백뇨
수개월 전부터 발생한 손바닥 발한으로 내원한 분의 경우로 미묘하지만 중년의 남자에서 드물게 진행하는 빈혈 (과거 검사 기록 비교시), 경계값의 알부민/항체 비율, 매우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 (영양결핍이거나 전신질환 가능성) 에서 의심하여 혈청 및 소변의 전기영동 및 면역 전기영동을 혈청 전기영동 이상을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시행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이상소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gM/kappa isotype의 단항체질환이 의심되었으며 확진을 위해서는 골수검사 및 세포의 표면항원 검사가 필요하여 의뢰하였습니다.
가능성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으며
최종 발덴스트롬 거대글로불린혈증 진단을 받았던 사례입니다. 다발성 골수종 보다 예후가 좋아서 평균 생존기간이 15년 정도 되는 질환입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