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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단백뇨; 학생이나 어린 성인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뇨 정의; 기립 자세에서 소아에서 시간당 4 mg/m2 초과, 성인에서 8시간에 50 mg 초과량의 단백뇨 기전은 불문명하지만 제시되는 기전으로 기립시 증가되는 단백질 배출의 변동, 미세한 사구체 변화, 기립자세에 대한 과대한 혈역학적 반응, 왼쪽 신장 정맥의 눌림 (angiotension II 의 증가) 가 있습니다. 증상은 없으며 우연히 소변검사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진단은 단백 배출이 누운 자세에서 정상이며, 기립시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침 첫 소변의 protein to creatinine ratio (Pr/Cr) 비율과 기립시 소변의 수치를 측정합니다. 성인및 2세 이상 소아의 정상 범위는 Pr/Cr ratio < 200 mg protein/g Creatinine 입니다. 수면중과 기상 후 나누어서 24시간 소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소변 스틱 검사가 간단하나 정량적 검사가 아니며 검사 결과에 불확실성이 있을 때는 Pr/Cr 측정이 필요합니다. 위양성을 피하기 위해 격한 운동을 하였다면 검사는 24시간 이상 미뤄야 합니다. 발열, 격한 운동, 극심한 추위에의 노출과 연관된 일시적 단백뇨는 기립성 단백뇨와 구별이 되는데 기저 상태가 바뀌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소아 단백뇨 감별질환

자세와 상관없이 다백뇨가 양성이라면 신질환을 시사하고 만성 신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지속성 단백뇨와 기립성 단백뇨의 구별은 중요한데, 지속성 단백뇨의 경우 기저 신질환에 대한 평가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기립성 단백뇨는 양성 상태로서 신기능에 영향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에서 저절로 좋아집니다. 장기적 예후는 좋으나 기립성 단백뇨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누운 자세에서의 소변에서 단백뇨가 없음을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뇨 두번 양성이어서 배제위해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검사 단백뇨 - 정량검사 spot urine으로 143 mg/g Cr ( < 200 mg/g) 기립성 단백뇨로 결론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증진센터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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