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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지방간염;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방간은 술, 체중, 인슐린 내성 (당뇨 혹은 당뇨 전단계) 와 연관이 있습니다.

체중이 많다면 충분히 의심됩니다.

간수치까지 증가되어 있으면 지방간, 지방간염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상승되어 있지 않다고 지방간염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간수치가 상승되어 있다면 만성 바이러스 간염을 배제해야 합니다. B형, C형 간염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초음파를 통해 지방간을 확인하게 되며 이외에 종괴 병변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초음파상 지방간의 소견은 간 실질 음영의 증가, 혈관과 실질과의 경계가 모호해짐, 횡경막이 잘보이지 않게 되거나, 신장이나 비장과의 음영 차이에서 판단하게 되는 반정량적 평가입니다.

간장약이라 하여 UDCA, DDB, carnitine orotate를 처방합니다.

당뇨도 있는 환자라면 metformin, pioglitazone이 당 조절 및 지방 대사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량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체중 감량만으로 간수치가 정상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간장약 복용에도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을 관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빈도는 낮지만 자가면역 간염, 윌슨병, 원발담즙성간병변 질환에 대한 상세 검사를 혈액검사로 시행하여 배제할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 최신 지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468341/ Overall, when evaluating the bulk of progression data it appears as though 33% of patients with NAFL and NASH will progress to fibrosis and up to 20% may have some regression of their disease; 지방간(염) 환자의 33%까지 섬유화 (간경변) 가 진행할 수 있고, 20%에서는 사라질수 있다. cirrhosis and liver decompensation in NAFLD patients has been shown to be on the order of 3.1% over a mean 7.6 years. The development of complications, specifically portal hypertension, with the development of cirrhosis is 17% (at one year), 23% (at three years), and 52% (at 10 years); 지방간 (염) 환자에서 7.6년동안 3.1%에서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愛 내과, 건강증진센터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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