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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균 복용법 지키지 않아 미완으로 판단되는 중에 복통과 구토, 체중 감소의 증상으로 재발한 십이지장 궤양 및 십이지장 구부 협착


상기 환자

하루에 4번에 걸쳐 복용하는 2차 제균약을 2-3주에 걸쳐 하루에 한번 복용함

의료 급여 문제로 다음에 검사시 평가후 다시 결정하기로 함

마지막 외래 1주일 후부터 오늘 내원일 까지 약 7일간 잠을 못잘 정도로 쓰리고 구토도 동반될 정도의 증상으로 내원함. 3개월전 초진시 57 kg이었으나 이번 외래 50 kg

내시경 시행

구토에 의한 결과로 생각되는 미란성 식도염 소견

십이지장 구부에 진입하면 협착과 점막이 당겨지는 모습이 관찰된다.

협착부위를 약간 밀어보면 궤양이 살짝 관찰되고 물을 체워서 명확하게 확인하였다.


2차 제균약 복용법에 맞게 투약하면서 제균여부 확인하기로 하였다.

궤양때문으로 생각되나 혈액검사 시행하였고 결과와 추후 증상, 체중 변화에 따라 CT와 같은 내부 장기 검사를 시행할지 상의하기로 하였다. 이전 초음파에서는 작은 담낭용종, 충분히 펴지지 않은 담낭, 소화관 가스에 의해 췌장의 꼬리가 관찰되지 않은 것이외에 특이소견이 없었다.


반복되는 십이지장 궤양, 헬리코박터, 진통제 등 여러 요인이 기여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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