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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이벤트로서의 장염? 다른 질환 가능성? 약 10 kg의 체중감소, 피부의 자반? CT 조영제의 지연성 과민반응 고려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남자, 구리시에서 내원

결론적으로 한달간 9 kg 체중감소

한달전 굴먹고 토하고 2~3 kg 빠지고

상복부 통증으로 초음파, CT도 찍고.. 경기도 서부권 소재 종합병원에서 --> 특별한 소견은 없었다고 하며

이후 2주간 괜찮았는데.. (그러나, 1주일간 거의 안먹고.. 체중이 많이 빠지고..)

지난주 상한거 먹고? 추가로 2~3 kg 더 빠지고..

체해서 잠도 안오고

자다가 식은땀 나고..

다음날 아몬드 먹고.. 와인색 변? (정확히는 잘모르겠는데) ; 혈변인지 아닌지?

먹으면 식은땀...

5일전 내과 의원에서 위내시경

4일전 경기도 동부권 소재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빈혈수치, Hemoglobin은 괜찮았고..

복부 CT촬영을 다시 시행함

다음주 대장 내시경 예약 - 응급실 방문했던 대학병원

"문진은 별로 안하고 체중 줄었다고 하여 대장 예약만 빨리하려고 하더라."

"crp등 정상이었다. 혈액검사 CT 등 모두 특이 소견이 없었다."

"서해안 도서지역에 직장으로... 이번주는 휴가이긴 한데.."

증상만으로는 각각 2번의 이벤트로 급성 장염의 발생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체중의 감소는 지나치게 먹는 것을 회피한것도 있으며, 최근에 주변 친구도 아프고 해서 과민반응의 느낌도 있어 보임을 상의함

아랫배 가스가 차고.. 밥이 잘 안넘어간다...

우하복부 압통소견 (경미한?)

팔이 가렵우면서 피부병변을 보여주길래 다리도 확인; 2일전부터 초반에는 가렵다가..

팔은 구진/자반이 섞여 있는 모습이며 다리는 자반 (petechia)

2년전 직장 선종 1.0 cm 이상

1. 2번의 소화기 증상, 우하복부 압통, 체중감소 (내인적/외인적 요인 모두에 의한), 배변색깔?

그러나, 혈액 및 CT등 영상의학검사는 정상; 증상 발생시 방문하였다면 감염성 장염/장간막 림프절염으로 판단하였다면 항생제 반응을 볼 수 있겠으며... 시간이 지났기에 계획된 대장내시경은 구별을 위해 시행할수 있으며 본원에서 좀더 일찍 진행하기로 계획하였다.

2. 아래의 피부병변, 조영제 이후 발생이므로 지연성 과민반응의 범주로 고려

혹은 복통과 연관성은??


대장내시경 계획

... 하였으나 다음날 물을 마시니 오한이 들고... 전신컨디션이 좋지 않아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내원하여 다음 아래과 같은 경우를 고려하여 항생제 등 투약 후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팔의 구진상은 호전되는 추세이며 자반은 아직 관찰되는 것을 확인함

응급실 방문한다면 최근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하여 진료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상의함, 상의한 내용이 기록된 차트 발부


아래 경우는 뚜렷히 증가한 crp, CT에서도 뚜렷히 보였을 만한 장간막 림프절 다수의 비대



<위의 사례는 아직 불명확하나... 다양한 임상적 상황에서 과거 체중감소가 뚜렷했던 경우들, 동반된 증상의 전체적인 모습은 다르므로 종합적 판단이 필요>

식후에 전반적인 복통, 1년동안 두번의 증상 기간, 20~30 kg의 체중감소

증가된 crp (혈액검사는 두번째 증상 발생시)

CT에서 소견이 확인된 소장 말단 병변, 소장 크론에 합당한

; 진단까지 약 1년 (문헌상 소장에 국한된 크론의 평균 진단 기간은 14개월)


체중감소와 빈맥, 기력저하

갑상선 항진증

체중감소만으로 내원한 갑상선 항진증

체중감량과 손떨림, 갑상선 항진증


투약 중지한 당뇨에서 혈당 악화시 체중 감소를 동반


급성의 세균성/감염성 장염에서 3~4일 버티다가 체중이 빠져서 오는 경우를 자주 본다.


한달간의 기침, 체중감소 --> 폐결핵을 의심하였으나 상급병원 CT등에서 폐농양


연하곤란과 체중감소

식도 칸디다증.. 대학병원 심장내과엣 식도염약만 2달 복용하다가 방문


담낭 산통으로 식사를 기피, 체중감소를 동반


속쓰림, 복통/구토, 반복되는 십이지장 궤양 및 협착


체중 감소, 대변 잠혈 양성으로 대장암


항문출혈과 체중감소, 직장암



Contrast media and cutaneous reactions. Part 2: Delayed hypersensitivity reactions to iodinated contrast media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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