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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찍 방분한 경우, 2. 초기에 발열만!, 시간차 공격 (3) ; 세균성 장염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5월 27일
  • 2분 분량

1. 40대 초반 남자

2일전부터 열나고

어제부터 설사.. 10회 이상.. 자다가도 4번

; 첫날 방문했으면 아래 두번째 사례와도 같은 모습일수 있다.

내원일 아침에도 38.5

해열제 복용하고 왔기에 진료시에는 정상 체온

회사에서 식은땀....

본인이 호소하는 복통은 없으나

설사횟수와 발열에서 압통의 유무 확인 (세균성 vs. 바이러스성의 고민..)

; 우상복부에 압통이 확인됨

세균정 장염으로 평가 및 투약

백혈구 증다 및 crp는 16배 상승

D000201HZ

WBC

13.06

H

4.00-10.00 x(10)3/μL

-

D001300HZ

Neutrophil Seg

73.9

H

40.0-72.0%

-

D011300HZ

CRP 정량

7.9

H

< 0.5 mg/dL

-

2일뒤 내원

변모양은 좋아지고..

식후에 화장실 가는 빈도...

어제 점심에만 휴지에 혈변이 묻는? 이후에는 없었고...

3일 추가 처방 후 종료

좀더 늦게 왔다면.... 이런 모습들




2. 70대 중반 여자

트림이 나고 가스차고..

어제/그제 체했다?

어제부터 .. 진땀?/열감? 밤새 못자고.. 근육통..

관찰시 혀는 말라 있으며..

발한의 모습으로 걱정이 되는데 체온을 확인하면 38.0 !

증상에서 감기라 할수도 없고, fever focus (발열 이유) 가 불분명한데...

소변감염을 고려 늑골각 압통 유무의 확인, 없으며...

바로 눕혀서 배의 촉진, 압통은 없으며...

폐음에 폐포음은 없으며...

..


 해열제등 증상적 처방을 2일 하였으나

시간적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1~2일 열만 나다 없어지는 경우 혹은 다른 증상의 발현의 확인이 필요!

증상 변화가 있으면 내일이라도 내원하라고 하였으나...


2일뒤 내원

지난 내원일 설사가 시작.. 1시간반 간격으로.. (그래서 받은약은 투약하지 않았으며.. 약먹고 설사했다고 생각하였으나 추후 질환의 진행에 의한 증상이라는 설명을 충분히 이해함)

다행히 발한은 괜찮아졌다고 하며... (병원 체온은 37.0)

배는 사르르 아픈게 반복...

게다사 초기부터 닦을때 붉은 피가 묻더라. 혈변이 동반되어 있다.

초진과 달리 촉진에서 우상복부 압통의 확인

; 하루동안의 발열이 있다가 설사가 시작된 세균성 장염의 모습으로 볼수 있다. (위에 첫번째 사례와 유사한데, 적절한 처방이 시작된 시점의 차이)

세균정 장염으로 평가 및 투약

백혈구 는 정상범위, crp는 17배 상승

D000201HZ

WBC

6.90


4.00-10.00 x(10)3/μL

-

D001300HZ

Neutrophil Seg

68.8


40.0-72.0%

-

D011300HZ

CRP 정량

8.7

H

< 0.5 mg/dL

-

설사횟수가 많을 때 신부전 여부의 확인... 정상범위

D228000HZ

Creatinine

0.68


F: 0.50-1.10 mg/dL

-

결과설명 안내에 계획보다 일찍 다음날 방문

배변 횟수는 비슷하다?

잘때 괜찮았고.. 식사하면 화장실..

설사전에 배가 아픈 정도..

전체적인 모습은 호전되는 모습이다. (acute ill-looking appearance, 급성병색의 호전)

주말지나 2일뒤 임상적 추적 후 한번더 처방 후 종료 계획

설사 이전에 열만 나서 방문하면 구별을 할수가 없다. 시간차 공격 1, 2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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