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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혈변으로 내원한 20대 후반 환자에서 10 mm 이상의 유경성 용종, 관상융모상 선종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2021년 1월 6일
  • 1분 분량

20대 후반 남자

1년간의 혈변으로 내원

음주한 다음날 거의 그렇다. 음주는 일주일에 3-4회

흡연 (+)

대장내시경 시행

S결장 중간즈음에 경을 동반한 선종


선구 모양, pit pattern 은 IIIL, 저등급 선종이 기대된다. (뒷편이 보이지 않으니 전체 병리 결과는 고등급을 포함할수도 있다.) 크기는 13 mm

긴 경의 모습, 유경성 용종

선종 변화가 아래쪽 경의 일부까지 의심되어

충분한 거리가 생기도록 클립을 기저에 가깝게 위치하고

올가미로 절단, 절단면에 혈관이 관찰된다.

클립으로 미리 잡아놨으므로 출혈 소견은 관찰되거나 기대되지 않는다.

항문관에는 미세혈관들이 많아서 음주후 설사를 한다면 기계적 자극에 의해 혈변의 원인이 될 수 있겠다.

저정도의 용종이면 대변의 기계적 마찰에 의해 출혈 원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빈도나 상황을 봤을 때는 항문관의 미세 혈관이 자극받을 때 혈변이 유발되지 않을까 가정한다. 우연히 발견된 20대 후반의 선종으로 ... 이런 계기가 없어 50대에 대장내시경을 한다면 이전에 대장암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있어 아주 보람참 검사가 되었다. 조직검사; 관상융모상 선종

[ DIAGNOSIS ]Colon, mid sigmoid, colonoscopic polypectomy ;Tubulovillous adenoma with mild to moderate dysplasia (low grade dysplasia)* resection margin: negative(-)

20대에서 작지만 고등급 선종 발견된 사례 용종절제술 후 출혈 합병증 발생 http://blog.naver.com/ejercicio/220200792968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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