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과 천명음, 1. 천식, 2. 심장천식, cardiac asthma, 심부전이면 폐포음이 주로 들리나...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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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반 남자, 초진
고혈압으로 전농동 다른 의원 다니는 중
호흡곤란으로 내원... 6개월??? 아니.. 다른의원 혈압약 처방시 얘기했다면 진료 안보는지?? 왜 주치의 놔두고 다른곳에서 호소하는지???
호흡 곤란할때.. 잘 안들어가는 느낌.. 누우면 편하다? (야간 악화는 없는듯... 천식은 보통 야간 악화의 모습이라 확인하는데..)
청진상 양측의 약하지만 (호흡음도 약하면 오히려 더욱 심한 상태로 판단할 수 있다) 흡기/호기 모두에서 천명음
검진은 받은적이 없으며... 과거 다른 알레르기 병력은 없음.
약 2주전 갈비뼈 골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약 20일전부터 호흡곤란이 더하다고 하니 관련성은? 골절이 있다면 흉곽의 움직임에 제약이 있어 증상을 악화시킬수가 있겠다.
진료실 혈압 158/88
심음은 특이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지속되는 천식으로 생각된다. 원칙은 흉부촬영도 해야하나 최근 골절 때문에 촬영했다고 하니.. 폐기능만 확인; FEV1 48.6%, FEV1/FVC 52.3%
흡입제 및 급성 (20여일이지만) 악화에 대한 경구약제 같이 처방하여 외래 추적하기로 하였다.
임상적 추적.. 필요시 흉부 재촬영, 알레르기 검사? 혹은 심부전 구별??
4년간 지속적인 증상을 참으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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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후반 여자, 초진
3일전부터 숨이 차서 걷기 힘들다.....
과거력 확인; **대학교 관상동맥 조영술 후 스텐트 한개, 내분비내과 당뇨...
청진을 해보니 양폐야, 호기말에 매우 약한 천명음... 천식 가능성은? 심장질환 배경이지만 차라리 천식이면 좋은데... 배경에 계절성 비염 증상도 있으며...
80대 초진, 호흡곤란, 호기말 약간의 천명음, 정상 BNP, 흡입제의 임상적 반응; 천식
심음을 청진하니 불규칙한 맥박인데... 언제부터 시작인지? 원래 그랬는지? 호흡곤란의 시점과 일치하여 원인이 될 수 있는지??
; 심음을 듣고 다리를 확인하면 함요부종, 시작시점은 모르나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부전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심전도는 아래와 같이 심방세동 순간속도는 150회 일때도 있다.
기저 심장상태가 안좋은 경우에서 심방세동 발작시 폐부종을 발생할 정도의 심부전
여러번 반복되었다.
흉부촬영 우측 중앙, 하폐야에 폐부종 소견 (빨강)
좌측은 비대한 심장에 가려있으나 같은 소견 (주황)
좌측 흉벽 측면으로 흉수에 의한 선상 경계도 관찰되며 (파랑)...
기저질환, 신체검사 소견등에서 심부전에 호흡곤란 --> 응급실 방문하도록 안내, 입원이 필요
천명음은 심부전에 의한다면 심장천식 소견, cardiac asthma
There is ongoing interest into establishing connections of cardiac asthma to abnormalities in bronchiole anatomy.[1][4] Current evaluation has proposed multiple mechanisms for increased airway resistance, and focus is on four alternate explanations: 다음과 같은 기전의 가설들...
Bronchoconstriction as a result of pulmonary edema.[2][4]
Intrathoracic space competition from heart enlargement and pulmonary edema (complications of CHF) that compress airway construction and bronchioles.[1]
Bronchial obstruction secondary to intraluminal edema.[1][2]
그러나, 천명음 보다는 수포음, rale/crackle이 일반적인 청진음이다.
동대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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