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환자 1년 반만에 내원
이전 혈압은 140 중반에서 150 초반
흡연 (+)
체중은 원래대로 늘었다.
자동혈압계 170/122
진료실 혈압 168/100
이전에 심비대 (심장격벽, ventricular septum) 있던 분으로 심장초음파 추적
이전과 같이 parasternal view가 좋지 않아서 M-mode를 통한 계측은 어려웠다.
보이는 한도내에서 M-mode와 2D로 심실 격벽과 좌심실 직경을 측정해보면 격벽은 14.4 mm로 비대하고 직경은 확장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수축기 기능, 이완기 기능 특이사항 없고
판막에 역류는 관찰되지 않았다.
폐동맥 혈압도 상승되지 않음을 확인함.
조절하지 않는 혈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높아지는 상황으로 투약 유지하기로 상의하였다.
이번엔 다음과 같지 않기를 기대하였다.
<순응도가 떨어져 조절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경우들>
현재는 수축기 혈압 120~130으로 추적중이다.
2번에 걸쳐 투약 중지할때마다 높은 혈압으로 재방문했던 경우, 혈압은 이전과 달리 같은 약제에 120대 중반으로 조절이 양호하며 당뇨는 약제 증량하여 판단중이다.
운동은 사이클을 타나 체중 조절은 잘 안되면서 혈압약 복용 순응도가 떨어졌던 경우, 현재 적절하게 조절 중이다.
조절은 했으나 타지역으로 이사가서 이후 순응도나 예후는 알지 못하는 경우
<순응도가 떨어져 조절이 안되는 경우들>
<타원에서 투약 기간이 충분히 되나 부적절한 조절 상태로 내원하는 경우>
아래 환자는 혈압은 120~130대로 유지중이다. 단백뇨가 많아 현재 상태 유지 예정
당뇨는 한번 맞는 인슐린 약제로 관찰중이다.
비슷한 연배의 친구 의사가 처방을 해줬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