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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중지후 재투약하였으나 뇌경색 발생, 확율의 문제이나 위험인자 관리의 필요성

60대 초반 남자

1년 5개월전 초진

당시 진료실 혈압 148/90, 투약하고 있지 않았으며 "5년정도 혈압이 높았다."

흡연력 (-)

가족력 (-)

그리고, 내원하지 않다가 2개월전 내원, "허리시술로 정형외과 방문했는데 위에 혈압이 186이었다."

진료실 혈압 160/92

1가지 혈압약으로 투약 시작

20일뒤 재방문, 수일간 약제 복용하지 않고...

진료실 혈압 156/90

2가지 복합제 혈압약으로 증량하여 한달 처방, 한달뒤 고지혈증 및 혈액 평가를 계획함

1달뒤 내원

약 20일전에 대학병원 뇌경색으로 입원하였다고 하며

당시 증상은 오른쪽 힘이 없고 말이 어둔하고... 증상 발생 10일뒤 대학병원방문

현재는 증상이 많이 호전된 상태

내원시 혈압은 142/90

; 3제로 증량 위해 처방하니 대학병원 퇴원시 처방과 중복??

환자가 기존 혈압약을 2알 복용하고 있었단 해석이 가능한데... 대학병원의 섬세한 관리가 아쉽다.

뇌심혈관 위험인자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경우가 되겠다.

증상의 정도나 조절되지 않던 혈압과 관련하여 작은 범위의 lacunar infarct 가능성을 고려해본다.




80대 고령에서 나이 이외에 위험인자가 없었으나 발생한 뇌경색 사례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966666069


5년간 방치한것도 있고 매우 높은 혈압 206/160 으로 내원했던 경우, 30대 젊은 남자

합병증으로 만성 신부전 상태


20대때부터의 혈압을 방치, 여자로서 젋은 50대의 나이에 심근경색이 발생


대학병원 퇴원시 약제가 누락되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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