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과에서 엑스레이 촬영, 뱃속에 돌이 의심된다? 우연히 발견된 난소 종양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초반 여자
허리가 안좋아서 x-ray 찍었더니 돌이 보인다고 한다. 어디?? (담석?요로결석?췌장결석?석화회된림프절???)
소변볼때 아랫배가 아플때가 있다.
초음파 시행함
3년전 방광 및 자궁이 있는 골반저 부위
이번에는 9 cm 이상의 낭종이 관찰되는데.. 처음엔 방광으로 착각할수도 있겠다.
우측 난소 기원으로 생각되며 낭종의 좌측에는 격벽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복부 x-ray에서 돌 혹은 석회화는 발견할 수 없었다. 초음파에서도
진단적 치료적 수술 계획
그외 과거에 비해 지방간 정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난소종양> 악성 종양의 배제가 평가의 주목적 Sonographic findings suggestive of malignancy in patients with a pelvic mass, 악성을 시사하는 초음파 소견
Solid component that is not hyperechoic and is often nodular or papillary, 저음영의 고형 성분
Septations, if present, that are thick (>2 to 3 mm), 두꺼운 격벽
Color or power Doppler demonstration of flow in the solid component, 고형 성분에서 혈류
Presence of ascites (any peritoneal fluid in postpostmenopausal women and more than a small amount of peritoneal fluid in premenopausal women is abnormal), 복수
Peritoneal masses, enlarged nodes, or matted bowel (may be difficult to detect), 복막의 종괴, 커진 림프절, 붙어있는 장
고위험 종괴는 수술적 평가가 필요하다. 중위험 (무음영이나 단방은 아니나 악성의 소견이 없을 때) 의 종괴일 경우 수술보다 경과 관찰을 하기도 한다. 저위험; 얇은 벽을 가지는 단방의 낭종 폐경 후라면 중위험 병변이라도 위험인자가 있거나 증상이 있으면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수술을 권장한다. 크기가 중요한 요소인데, 10 cm 이 넘으면 관찰보다 수술적 평가를 권장한다. 5~10 cm 크기라 하더라도 난소암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으면 수술적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Frequency of symptom categories in women with ovarian cancer, 난소암에서 증상의 빈도
Type of symptomPercent
Abdominal 77
Gastrointestinal 70
Pain 58
Constitutional 50
Urinary 34
Pelvic 26
진료시 지나치듯 얘기한 "소변볼때 아랫배가 아플때가 있다." 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은? 반복되는 복통? 과거에 타원에서 같은 증상에 방광염 처방받았다던... https://blog.naver.com/ejercicio/222551421996
내원 전일 밤부터 시작된 아랫배 통증과 소변이 시원하지 않음으로 내원
아랫배가 묵직.. 만져지는 종괴
엑스레이상 관찰되는 결석, 요로결석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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