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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췌장암, 과거 초음파 설명에 대한 공포가 남아 있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후반 여자

23년도 대장내시경 본원에서 시행, 특이소견 없었다.

당시 타의원에서 검사 실패하여 당일 내원 시행


이후 3개월뒤 진료

늘 소화가 안되고

트림도 잦고

식욕도 없고

22년 복부 CT기왕력

; 증상적 처방하였으며

4개월만의 방문

기존에 진료본거와 같이

속이 미식거리고 소화가 안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배가 불편하기도 하고..

아래 정도의 느낌은 아니기에 평소라면 증상적 처방하겠으나 초음파 위해 내원하여 시행


그러나, 이전에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을 기술함

"2년전 다른 의원에서 초음파를 보는데 석회화가 보인다고.. 췌장염 앓은 적이 없는지 물어보더라."

이때 복부 CT를 시행한 것이며 CT에서는 특이소견이 없었다고 함

--> 초음파 소견의 설명이 괜한 걱정을 일으킨 느낌?

--> 이때 초음파를 받은 것은 당시 친구가 췌장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스티브잡스와 같은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자세히 알고 있음을 확인

--> 본인에게 투사하여 긴장과 걱정이 있는 상황에서 초음파 설명이 저렇게 던져지니 ... 머리속에 공포로 잠재된 느낌

소화불량의 증상이 강하지 않고 비특이적이어서 검사전 진단은 없었으며

췌장을 관찰함, H; head, B; body, T; tail

; 균일한 음영으로 특이소견 없음, 주췌도 등 확장되지 않음.



췌장 두부를 통과하는 총담관을 관찰함


소견에 대해 설명 후 증상적 투약, 필요시 투약하는 것으로 완료함

작년 말 검진한 어떤 30대 남자의 여자친구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사망했다는 경우가 있었다.

췌장 미부의 신경내분비 종양, neuroendocrine tumor


...

담도 폐쇄를 유발한 췌장 두부의 선암


...

타의원에서 췌장 낭종?

또다른 곳에서 CT시행, 낭종은 없다고 하며

CT에서 보이나 언급하지 않은 장간막지방층염의 확인...

... ... ... 헛도는...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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