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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염 수술 후 농양의 발생, 확률적 발생 정도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수술후 6일째부터 배가 아프고 저녁에 발열이.. 내원전일은 39까지

수술한 외과 연락하고 2일전 외래 진료 봄; 외과에서 CT나 재입원 여부 결정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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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2번째 외과 외래 방문전 내원

수술한 부위에 수술하기 전과 같은 통증.. 약하지만

압통이 확인되면 촉지되는 종물의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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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시행

회장 말단 위쪽에 염증성 변화와 림프절들

저음영의 종괴성 병변이 관찰


상행결장과 맹장 (cecum) 과는 떨어져 있으며, 기존에 충수돌기가 있던 아랫부분


약 7~8 cm 의 크기 저음영과 고음영이 섞여 있다.


linear probe로 다시 관찰



수술한 병원에 입원하여 PCD등 시행하지 않고 항생제만 사용하여 호전되었다고 확인하였다.

아래와 같이 충수돌기 수술 후 농양이 발생할 수 있고 항생제치료/배액을 위한 PCD/혹은 개복 수술 등을 결정해야한다. 수술전 외과에서 설명을 잘 되었을 것이며 또한 수술의가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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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합병증, postoperative complication 으로 기술하지만 확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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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operative abscesses after appendectomy occur in 3% to 20% of cases and are more common in cases of perforated appendicitis. Smaller abscesses are often amenable to antibiotic therapy, but surgical drainage remains the mainstay of treatment for larger collections. 수술후 3~20%가 발생할 수 있다.


지인인 외과 선생님께 문의해보니 본인의 경우 1~5%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항생제만 쓰면 좋아지고 어느정도 이상의 크기일 경우 PCD, percutaneous drainage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수술시 복강을 잘 씻어내도 병에 의해 확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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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appendectomy complication



염증성 질환인 게실염에 의한 농양


천공된 충수돌기염에 의한 복강 농양


가까운 시점에 충수돌기염 수술 기왕력이 있으나 수술후 합병증과는 별개로 게실염을 구별하였던 경우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 확률적 합병증이라도 발생하지 않는지 관심을 가지고 추적할 필요가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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