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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염 같지 않은 충수돌기염, 증상을 들으며 촉진해볼지에 대한 결정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5월 23일
  • 1분 분량

50대 후반 여자, 초진

경북 거주... 답십리 딸네 집 방문중

어제 저녁부터

우측? 윗배가... 우리하게 아프다가...

속이 쓰리게 아프다.. 지금은.. (구토했다면 결과로서..)

구역감..

아침에 일어나서 구토 5~6회

25년 초 내시경등 검진

구토를 많이 해서 힘든 모습이긴 한데...

따라서, 촉진 시행

; 증상과 달리 압통 부위는 우하복부, 아주 강하지는 않은...

초음파 시행

C; cecum, 맹장, TI; terminal ileum, 회장말단


뭔가 저음영이 보이는데... 의심된다.


리니어로 바꾸어 맹장과 회장말단


그 이하에서 맹장에서 나오는 충수돌기의 확인


~2 cm 정도 지나서 부터 충수돌기의 모습이 변한다. 전체적으로 저음영이고 (점막하층이 관찰되지 않으며) 확장되기 시작


충수돌기의 끝 직경은 14 mm 까지

주변에 염증성 지방변화는 뚜렷하지 않다.


문제가 있는 충수의 길이는 ~ 6cm 정도..


1. 검사중에 오히려 내원했을때 보다 편해보이는데...

2. 검사하다 다시 신체검사를 해보면 압통이 강하지 않아 압통과 그냥 눌려서 불편한것과의 구별에 주저함이 생길수도 있을 정도...

3. 그러나. 영상의학적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있는 충수의 확인

4. 기술하는 증상의 위치와 양상도 아주 다른곳이지만 구토를 유발할 정도의 복강내 진행하는 문제를 의심하여 촉진해보면 우하복부 압통이었고 충수돌기염으로 확인하여 수술 의뢰함

; 전형적으로는 충수의 위치와 달리 상복부 복통/불편감이 있다가 우하복부로 통증 위치의 변화를 보일수 있다.

3일만에 충수돌기염 천공에 의한 복막염, 위경련 처럼 기술하면서 매일 반복되는 구토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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