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욕 억제제 처방 받는 두 사례

1. 20대 중반 여자

식욕 억제제 원함

체중 63 kg, 체질량 지수 23.0, 과체중 경계

저녁에 스트레칭, 뛰기, 걷기

아침에는 20분 정도 계단 걷기

5-6개월전까지 식욕억제제 7개월 복용하였다.

아래 약중에 하나를 처방함

1주일 뒤 59 kg

4주뒤 56 kg, 체질량 지수 20.6

"초기엔 운동을 과다하게 하여 후반엔 직장일이 많아서 체중 빠지는데 기여한것 같다.", "근래 저녁때 식욕이 올라온다."

; 한주에 500 g이상 체중 변화는 속도가 빠르니 급격한 반동이 올 수 있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50 후반을 유지하면 억제 효과를 본 것이고 운동은 유지하는 것을 강조함

2. 20대 중반 여자

2-3개월에 기간동안 필요시 2015년 11월 부터 4회 투약 기왕력

모델학과 학생으로 체중 정상 범위이나 발표회 전에 필요로 투약원함

58~59 kg, 체질량 지수 18.8, 으로 방문하여 2-3개월 복용시 54~55 kg까지 감량

수영이나 헬쓰 등으로 규칙적으로 유지중

식욕 억제제 처방시 확인

1. 운동하지 않으면 처방하지 않는다. 근육양 소실이 없어야 기초 대사량이 유지된다.

2. 선택하는 약의 종류에 따라 ~3개월 혹은 1~2년인데 투약하는 중에 이정도 식사량에 운동량이면 이정도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학습에 집중하도록 교육함, 투약 중지후 식욕 상승은 1~2년간 초기보다 상승할 수 있어 체중 증가가 기대되지만 학습한 내용에 집중하자.

효과 있는 식욕 억제제 비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기재된 review내용

http://blog.naver.com/ejercicio/220929253580

상기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 약들이 많이 처방되는거 같은데 과거의 낮은 정도의 연구가 있거나 FDA승인은 안된 즉 효과 검증은 미약한 약들이 많다. 각각에 기대되는 작용 기전은 있으나 실제 체중 감량의 효과로 확대해석, 외삽하기엔 논리적 비약이 있을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진료 지침처럼 의원에서 재생산 되듯이 카피되어 처방되고 있는데 다수의 조합으로 처방하였을 때 처방의가 각각의 효과를 체감 혹은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http://blog.naver.com/ejercicio/220259763604

비만약 처방이 저조한 이유

http://blog.naver.com/ejercicio/220811536932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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