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초반 남자
약 10년전 부터 2차병원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로 투약중
과거 폐결핵 투약력, 흡연은 2019년도 까지
"폐기능이 30%라고 한다."
평소 친구들과 걸음에서도 뒤쳐지는 정도
3일전부터 가래가 심하고, 기침 약간...
숨이 가쁘고..
방문일 코로나 검사는 음성
왼쪽 폐야의 호흡음이 감소해 있으며 약한 흡기/호기 천명음이 들렸다.
; 숨차하는 모습과 오히려 감소한 호흡음에서 심한 급성 악화?
x-ray는 결핵에 의한 파괴폐 모습
정식 판독; Long-standing Tbc at both lungs.
항생제, 경구 스테로이드 및 증상적 투약
추가 흡입제로 벤토린 사용하도록 교육
; 악화 추세라면 주치의 병원 응급실 방문, 호전되는 추세면 외래 추적 방문하도록 교육함
3일뒤 내원
어제부터 괜찮아 지는 추세
호흡곤란 10 --> 5
청진상 숨소리는 증가되었으나 천명음, wheezing은 들리는 상태
4일 추가 처방 이후 방문하지는 않았다.
중증 폐쇄성 폐질환 질환 악화에 대한 응급 처치중 투약에 대한 내용은...
; 흡입 beta-agonist
흡입 anticholinergic agent
경정맥 스테로이드
항생제 치료; 대부분의 중증 폐쇄성 폐질환 악화에 적절하다
독감이 의심된다면 항바이러스 치료 같이..
심한 호흡곤란에서 호흡음의 감소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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