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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상 이전부터 거친 실질의 갑상선 소견, 자가항체 양성이었으며 정상 갑상선 기능 유지하다 항진증 결과로 변화

40대 초반 여자

가족력 당뇨, 혈압

이전 초음파에서도 갑상선의 실질은 균질하지 않고 저음영의 결절성 변화가 혼재되어 있었다. 또한 갑상선 자가항체 (autoantibody) 양성의 상태였다. 기능은 정상이고 모양만으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고려하였었다.

이번에 갑상선 초음파 소견

; 거칠게 불균질한 실질과 비대해진 갑상선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0.065, free T4 2.03

이전에 당뇨 기준 이상의 수치여서 추적한 검사에서는 공복 혈당 113, 당화혈색소 A1c 6.7

추가 평가 후 당뇨 일차 처방과 갑상선 항진증 투약 권장하였으나 후에 반복 검사 시행 후 결정하기를 원하여 상담함

c-peptide/insulin, TBII를 포함하여 다시 평가하고 투약하기로 함

항진증에 의해 혈압상승, 심방세동, 고혈당, 골소실 증가 등을 설명하였다.

8년이상 투약했던 그레이브병 사례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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