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PCO, polycystic ovary) 소견
30세 초반 여자
과거 충수돌기, 맹장 수술 ... 이후 가끔 수술 부위가 불편
최근 상복부 조이는 증상, 타원 위장약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따끔거리는 것은 지속
과거에 2개월의 설사로 대학병원에서 크론등 감별위해 검사한 기왕력
추석 이후 골반염 처방력
변비, 설사 번갈아.. 땡기는 정도의 복통
.......
등 과거력과 근래의 증상이 혼재하는 가운데 초음파 평가 원하여 내원함
복부의 압통은 없었으며
상복부 신장 등 초음파상 이상 구조는 없었다.
마른 체형으로서 왼쪽 간부터 췌장, 신장까지 한번에 관찰이 되기도 한다.
자궁이 관찰되며 주변에 복수는 없으며
왼쪽 난소에 다낭성 변화 관찰
오른쪽 난소도 그러하다.
마른 체형으로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은 없어 보이는데, 초음파적으로 다낭성 난소 소견일 뿐이다.
초음파 검사하면서 얘기하다 보니 다낭성 난소에 대해 알고 있으며 생리불순등 증상이 있으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함을 공유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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