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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다? 수면중 발생한 반복되는 수시간의 명치 경련성 복통, 담석에 의한 증상 의심, 확인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2021년 9월 22일
  • 1분 분량

30대 후반 남자 초진

"과거에 병원에 갈일이 없었는데..."

"5일전 음주하고 자다가 새벽에 체한거 처럼 (자세히 물어보면 뭉친듯 쥐어짜는, 통증의 강도가 강한) 아팠다. 3~4시간동안"

"어제는 비슷한 시간에 2~3시간동안.."

신체검사상 우상복부 및 명치에 압통은 없었으며

담낭산통, biliary colic 의심하여 초음파 시행

국소지방결여, fatty sparing 가 관찰되며

전체적으로 담낭벽은 비대해져있다.

담낭목에 10.5 mm 크기의 담석이 확인됨



담낭폐쇄에 의한 증상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임상적인 담낭염은 아니나

초음파상 담낭벽의 비대가 동반된 것으로 보았을 때 폐쇄시간이 길어서 담낭염으로 넘어가기 직전이 반복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수술 위해 의뢰

한달간 3~4번의 반복, 담낭벽중 일부만 두꺼워져 관찰되지 않는 경우


임상적 담낭염, 초음파상 전반적인 담낭벽의 비대

담석이 없는 담낭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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