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 위선종; 병원/의사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의료자료, 소견기술...), 시술자 관찰능력의 중요성
60대 후반 남자
5년전 위내시경
위각부 후변에 선종 소견 의심, 조직검사상 선종
작은 만곡부에 병변은 관찰되지 않음
당시 검사자에 의해 15 mm 크기로 기술되어 있음
병변 근접 사진 같은데 병변성 점막은 더 크게 생각됨
종합병원에 의뢰되었으나 병변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함.
속쓰림으로 검사
같은 위치에 병변은 4-5cm 크기로 증가되어 있음.
I-scan 으로 관찰시 위각 상부로 변변의 범위가 뚜렷히 관찰된다.
점막하 절제술(ESD)가 필요한 선종소견이다.
5년전 내시경 사진만으로도 병변의 위치가 불명확하지 않은데, 병변이 작아서 의뢰시 위치나 기술을 자세히 전달하지 못해서 발견에 도움이 되지 않았거나 혹은 의뢰 받은 병원에서 검사자의 병변평가 능력으로 인한 누락으로 생각된다.
조직검사
[ DIAGNOSIS ]
Stomach, angle, PW, endoscopic biopsy;
- Focal mild atypia, favor Low-grade Dysplasia, early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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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Regenerative (reactive) change
* Follow-up and more biopsy is recommended.
- Chronic active gastritis with erosion and intestinal metaplasia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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