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치료 (7일 처방) 의 설명에서 성공율은 80% 미만이다. 14일 처방시 85~90% 까지 올라가므로 차이가 있다. 약값은 급여 조건에 따라 보험이든 전액본인부담이든 2배가 된다.
상기 내용의 고찰 후 아래의 여자분에게는 일차 제균 치료로 전액본인부담으로 14일 처방이 되었다.
19~21년 제균한 경우의 결과를 요약해보았다.
1차 제균 성공율 50/80=62.5%, 2차 제균 성공율 17/19=89.5%
2차 제균까지 하여 제균 성공율 (최종 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 69/71 = 97%



1차 제균의 실패율은 논문의 수치보다 높았고,
2차 제균까지 하면 2명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 (97%) 가 성공하였다.
; 1차 제균의 투약 일수를 높이면 2차 제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겠으나 (치료 실패인 30명중 18명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전반적인 투약기간의 연장과 비용 상승이 기대된다.
궤양일때는 보험이나 위염에서는 80% 본인부담인 clarithromycin 내성검사를 시행하고 7일 처방을 고려할 수 있는데 80%본부로 시행하면 약 1주일의 약가와 비슷하게 된다.
우선 궤양에서 내성검사를 같이 해보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내성이 없으면 1주일 처방, 있으면 clarithromycin 대신 metronidazole이 포함된 3제의 1주일 처방, 이후 요소호기 검사의 결과에 따라 2차 제균 결정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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