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당뇨, 경구약제 조절로 따라갔으나 pioglitazone에 의한 부종 의심
상기 환자의 가족
60대 초반 여자분
2019.6월 초진
타원에서 6개월전 SGLT2 저해제 추가, 4개월전 당화혈색소 7.2, 진료실 혈당 식후 3시간 138
--> metformin 500에서 750으로 증량
한달뒤 평가
가정 혈당 식전 1회 128, 식후 130~180
그러나,
Glucose 118 mg/dl 식후평가
C-peptide 3.75 ng/ml
HOMA2 %B 117.0
HOMA2 %S 33.5
HOMA2 IR 2.99
A1c 7.8 !! --> 2달 추적 후 약제 변경할지 결정
2019.10월
가정 혈당 식전 120~140
식후 170 내외
A1c 8.2? --> met 증량 (1500 mg) 후 추적... pio로 추가 고려
2019.12월
"혈당이 높아서 놀라고 걱정되어서 왔다."
아침에 300 식후
어제 279 식후에
발 충격파 치료중 20일
운동 못한다.
초진부터 혈당 증가하는 모습
; 주사체 치료 결정이 필요
1월 c-peptide같이.
pio 증량 (11월부터 15 mg --> 30 mg) 하고 추적
2019.12월 중순
가정 공복 140~150
식후 198, 211, 300
2020.1월 중순
가정 공복 130 내외
식후 200 내외
12월 부터 가정 혈당 변화는 아래와 같다.
SGLT2 저해제, pioglitazone 30 mg, metformin 1500 mg 으로 조절이 될 것으로 생각되나...
다리 부종 호소
2 kg 체중 증가가 있다.
다른 약제로 변경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pioglitazone의 경우 A1c를 1.5 내외로 감소시키는데 경구약제로서 대체할 만한 효과의 약이 없다.
부종때문에 중지한다면 인슐린등 주사세 사용 결정이 필요할 가능성
최근 60대 여자, 70대 여자 각각 한명에서 혈당은 잘 조절되나 pioglitazone 사용 후 부종 발생하여 타 약제로 변경한 경우가 있다. 다행히 다른 약제에 조절은 무난한 편
pioglitazone의 다양한 효과 및 있을 수 있는 부작용
Edema occurs in ~5% of patients treated with pioglitazone in monotherapy or in oral combination therapy and in ~10% of patients treated with TZDs in combination with insulin. Although edema rate may be somewhat higher in patients with contraindications for pioglitazone, a recent large observational study showed that edema was rarely the cause (0.9% of 12,772 patients) of withdrawal of pioglitazone therapy (35).
35. Kasliwal R, Wilton LV, Shakir SA. Monitoring the safety of pioglitazone : results of a prescription-event monitoring study of 12,772 patients in England. Drug Saf 2008;31:839–850pmid:18759508
혈압약에 의한 부종
부종이 있었으나 해결되어 pioglitazone 유지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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