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지난 주 일요일 하루간의 복통, 구역감; 2차병원 응급실에서 혈액검사 특이소견 없다.
어제 부터 다시 시작된 지속되는 쥐어짜는 양상의 복통이 상복부에 있어서 내원
압통은 뚜렷하지 않으며
우상복부 타진시 압통 소견 (percussion tenderness)
발열은 없으며, 공막의 황달소견은 없음.
담낭 혹은 십이지장 궤양성 병변의 심한 통증 감별 위해 초음파, 상부위내시경 계획
초음파만 원하여 시행
담낭은 팽대해 있으며 작은 담석들이 뭉쳐서 관찰됨.
간내 담도 첫 분지의 직경이 6 mm로 증가되어 있음.
총담관이 7.3 mm로 확장되어 있음.
종합하였을 때 담석의 이동으로 인한 총담관 폐쇄로 증상이 설명됨.
배제해야 할 사항은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담도염의 유무, 담석석 췌장염의 동반 여부 배제 필요
CT/MRCP등 시행하고
역행적 담도 내시경으로 총담관석 제거 및 담낭절제술 시행이 예상됨.
; 경기도 2차병원 입원 경과관찰 후 이상 혈액수치?가 좋아지고 CT에서 CBD stone이 의심되지 않았다하여 passing stone으로 생각됨. (CBD나 IHD는 호전되었을지?)
그래도 증상이 있는/일으키는 담석이라 한다면 담낭 제거 수술이 필요할 텐데... 그냥 퇴원한 상태임.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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