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염) 환자에서 당뇨약 선택 및 혈액수치 변화
- Byoung-Yeon Jun
- 2021년 1월 9일
- 1분 분량
상기 환자
검진 이후 재방문시 간수치 추적검사 하면서 metformin, pioglitazone 으로 당뇨처방 시작
음주는 주당 1-2회, 각1병 정도의 양으로 다른 건강보조식품이나 herbal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관점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동반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hepatotonics, 간장약 (우루사, 펜넬, 레갈론, 리비디, 고덱스...) 처방 없이 경구 당뇨약으로 간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어가는 것을 확인하였다. 당뇨와 고도비만 단계의 체중 조절이 궁극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지방간(염)에 대해 높은 근거의 약들이 부족하다.
3제 요법의 경구약제 처방중인 당뇨환자로 pioglitazone을 포함시킨 사례
장기적으로 간수치 상승이 의심되어 초기 검사에서 자가면역간염등을 배제하기 위한 항체검사등 모든 검사를 포함했던 필리핀인 사례, 우루사와 비타민 E를 처방
B형간염 보균자이나 표면항원 음전되었으나 기저에 동반된 지방간 및 변동하면서 꾸준히 상승되어 있는 간수치를 보이던 분으로 비침습적 혈액학적 지표에서 진행한 섬유화가 의심되어 지속적인 간장약, hepatotonics 복용하기로 상의했던 사례
B형 간염 환자에서 당뇨나 지방간이 동반되면 섬유화 진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될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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