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서 기대되는 위치가 아닌 곳에서 발견된 요로결석, 아래로 이동한 요로결석으로 해석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남자, 초진

어제 저녁부터.. 왼쪽 배/옆구리가 쥐어짜는듯 (흉곽, 명치 높이를 가르키며)

2시간은 심했고.. 잠을 들었다가 깨기도 하고..

지금은 호전중인데..

2달전에 2일정도 같은 증상

; 요로결석을 의심하고

늑골각 압통은 그러나 없다. 현재 증상이 없음과 같이 할듯.

그래도, 요로결석을 의심하며 초음파 시행

우측, 건측의 신장, 수질/피질의 모습

환측 신장, 수신증이 명확하며

근위부 요관도 확장

도플러가 없어 혈관이 아닌 요관

신우 안에도 결석이 관찰됨, renal pelvic stone

(그러나, 후방감쇄는 없는데... 수신증이 없다면 수질과 구별되지 않을 거 같다.)

증상에서는 UPJ (ureteropelvic juntion) 의 폐색이 의심되나

결석은 관찰되지 않는다.

방광 및 UVJ (ureterovesicle junction) 을 관찰하는데... 의심되는 소견

ureteric jet이 관찰되는데 요관의 끝임을 알 수 있다.

확대하여 프로브에 힘을 주어 눌러 관찰하면..

1.31 cm ? 길어 보이는데 긴 하나 혹은 2~3개가 뭉쳐 있을 가능성

기울여서 보면 방광 들어가기 직전

따라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관찰된다.

다시 지긋이 눌러 관찰.. 명확하다.

약간의 후방감쇄가 있는거 같으나 전반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직상방 원위부 요관은 10 mm 이상으로 확장되어 있다.

다시 한번 UPJ와 mid-ureter (중간 요관) 을 관찰함

체구가 작은 여자가 아니라면 장골동맥과 교차하는 곳까지 관찰이 어렵다.

증상은 UPJ 의 요로결석이나 막혔다가 아래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다음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아랫배와 사타구니로 방사되는 통증이 기대된다.

소변 잠혈 2+

비뇨기과 쇄석술 위해 의뢰

최근 복기한 과거 초음파 소견

같은 부위인데 당시 인식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

결석의 이동에 따른 증상의 이동

검사때는 증상이 없다가 치료 권고에도 놔뒀다가 추후 증상이 발생하여 대학병원 응급실 방문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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