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수술 및 투약 후 지속되는 입마름으로 내원, 항콜린 약제 부작용? BEERS criteria 를 생각
70대 중반 남자
혀가 마르다. 입마름으로 내원
2019년 1월 대학병원에서 전립선 수술 이후 투약 중
당뇨 10년
입마름은 수술시 입원했을 때부터 그렇다.
비뇨기과 약 중 antimuscarinic, anticholinergic 부작용 의심함
다음 외래에서 약제 확인
베타미가 - beta agonist
슈다페드? - decongestant?? 비뇨기과에서 역행성 사정에 사용하는 것을 확인함
이미프라민 - TCA - anticholinergic
토비애즈 - antimuscarinic
; 입마름을 야기할 수 있는 약이 이미프라민, 토비애즈, 슈다페드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토비에즈 35%에서 입마름을 호소할 수 있다.
수술 하고도 증상 조절이 잘 안되는 분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으로 입마름의 관점에서 우선 수다페드와 토비에즈를 중지해보기로 하였다.
결국엔 처방하는 주치의와 조절이 필요하다.
BEERS criteria; 고령에서 득과 실을 따져서 처방을 고려해야 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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