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간막 지방층염 의증 초음파 소견, 췌장/담낭 소견의 배제, 근래 타병원 CT에서 정말 정상이었을까?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3일뒤 초음파 위해 내원
담낭 오니는 없음을 확인함
<담낭오니, sludge>
췌장의 두부가 잘 관찰되며 기존 의원에서 췌장 낭종으로 기술된 것은 (1.38 cm) 정확하게 간문백의 직경과 일치하여 혈관을 낭종으로 본것으로 생각됨
췌장 체부가 잘 관찰되지 않아... 앉아서 옆으로 누워서 ... 보았으나 관찰이 안되어 이후 물을 마시고 위장을 체워서 음창을 만들어 다시 시도하였다. 그러나 췌장 직하방에 염증성 지방 변화?
<게실염에서 보이는 염증성 지방변화>
아래쪽으로 대동맥 주변으로도 같은 소견이 인지됨
좌측으로 안쪽에 4개 이상의 림프절도 크기가 커져 있으며
내부에 혈관(v)들은 눌리지 않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물을 마시면 위장에 공기가 밀려서 음창이 넓어진다.
췌장의 체부를 관찰
위장에 물을 음창으로 하여 췌장을 대부분 관찰함
다시 고음영의 염증성 지방변화가 대동맥을 둘러싸면서 좌우 복부에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다.
췌장 직하방부터 배꼽 높이까지
2월초 대학병원 대장내시경
1월에 회사검진 혈액검사 및 위내시경
증상 재확인; 1월부터 옆구리와 명치가 아프더라 --> 전농동 내과에서 초음파 담낭 오니 및 췌장 낭종으로 CT권유받고 검진센터에서 CT 시행 특이 소견 없었다고 한다.
3~4일전 구토 및 30분간의 경련성 복통 이후 타는 듯한 느낌으로 걱정하여 본원 방문했던 경우로 현재는 일어날때 왼쪽 상복부에 이물감 정도의 불편감이 남은 상태... 1월부터의 증상과 관련성을 의심할 수 있다.
내일 최근 검진센터에서 찍은 CT를 가져와서 다시 보기로 함
촬영 시점을 확인해야 겠으나 소견이 없었을까?
확인 후 상급병원에서 재판독 및 진료가 필요하다.
현재 무증상에 가깝고 재판독에서 전형적인 mesenteric panniculitis이며 다른 악성의 소견이 없다면 조직검사 없이 관찰할 가능성도 있다.
Mesenteric panniculitis: Various presentations and treatment regimens
Mesenteric Panniculitis
정확하게 같은 위치에 분포하는 사례, CT 참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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