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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일과성 갑상선중독증 이었을까? 출산 이후 검진센터 결과의 재확인, 그레이브스병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용두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여자, 초진

손이 떨리고... 처지고..

몸도 떨리고... 한달째


2020년 임신시 갑상선 항진증; 전반기에 잠시 투약? 출산 후 약 1년 지나서, 내원 한달전 할인 해주는 건강검진 상품 이용, 상암동까지 가서 검진? ; 한권의 책만 배달되고 진료가 없는 안타까운 모습 결과 숫자는 없는? 갑상선 항진증 결과를 보여주기에 재검함

D3230053 Free T4 (ECLIA) 7.66 이상 H 0.93-1.70 ng/dL-

D3250013 TSH (ECLIA) 0.01 이하 L 0.27-4.20 μIU/mL-

D3212013 TSH-R-Ab(ECLIA) Positive(34.20) (단위 : IU/L) Negative ≤ 1.22 Grey zone 1.23-1.74 Positive ≥ 1.75-

심한 그레이브스병/갑상선 항진증으로 고용량 methimazole 및 증상적 약제 투약함 임신중 갑상선기능항진증, 자가항체 음성, 임신성 일과성 갑상선중독증(gestational transient thyrotoxicosis)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837077474


임신 중 현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은 TSH의 감소와 정상범위를 초과하는 FT4의 증가로 정의된다. 임신 중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이지만, 임신 초기에는 임신성 일과성 갑상선중독증(gestational transient thyrotoxicosis, GTT)이 임신의 2-3%에서 나타날 수 있다. 임신 초기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의심될 때는 그레이브스병과 GTT의 감 별질환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두 질환의 임상과정과 치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GTT는 FT4 농도가 임신 14-18주에 정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항갑상선제 치료가 필요 없다. 2011년 ATA 지침에는 GTT와 그레이브스병의 감별진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단기간의 항갑상선제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2017년 새 지침에는 항갑상선제의 치료 없이 단기간의 추적관찰할 것을 권고하였는데, 이는 임신 초기 항갑상선제의 부작용을 가급적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무증상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혈청 TSH 농도가 감소한 반면, FT4는 정상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정의되며, 임신에 나 쁜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무증상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가 진 임산모의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혈청 TSH 농도가 감소하고, FT4가 증가된 현성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자간전증, 심부전, 조기 분만, 저체중아 및 태아손실의 위험 이 높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참조> J Korean Med Assoc 2018 April; 61(4):253-258

최근 내과를 1년 다녔음에도 심한 항진증 상태로 방문했던 경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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