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적으로 헬리코박터 위염 소견이나 두가지 (요소호기검사, 조직검사) 검사에서 음성이었던 환자, 2년뒤 재검에서는 조직검사 양성으로 제균 후 요소호기검사로 추적하여 제균 확인
60대 후반 남자
B형 간염 보균자
2년전 위내시경 위분문부
전형적인 헬리코박터 양성의 만성표재성 위염 소견을 관찰할 수 있다.
당시 조직검사에서 헬리코박터 음성
추후에 금식상태에서 요소호기검사 (urea breath test, UBT) 시행, 음성으로서 육안적으로 명확하지만 다음 검사시 재검하기로 함.
2년후 위내시경 소견
동일한 소견이며 조직검사상 헬리코박터 양성
이후 일차약제로 제균하였으며 4개월 뒤 외래 방문시 요소호기검사로 음성을 확인하여 제균됨을 확인함
침습적인 검사로서 조직검사의 민감도는 95%이상, 비침습적 검사로서 요소호기검사의 민감도는 95%로 매우 좋은 편이나 두가지 검사까지 하여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기도 하다. (빨간화살표)
대학병원에서 시행하였었고 의원에서도 조직검사시 추가로 CLO (rapid urease test, 파란화살표)를 시행하는 곳이 있겠지만 조직검사에서 (추가비용없이) 헬리코박터 유무를 보고해주기 때문에 중복되며 경제적이지 못한 검사로 생각된다.
육안적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나 요소호기 검사를 하지만 간혹 두검사가 음성이 나올때가 있어 차후에 재검에서 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타원에서 수개원내 제균 투약 받았다고 하나 제균 여부 확인하지 않았으며 육안적으로 감염상태 지속되는 모습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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