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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장애가 잦고 약물 복용에도 민감했던... 본원에서 첫 구조적 평가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4월 9일
  • 2분 분량

50대 초반여자

21년 초진

자주 위가 안좋다. 더부륵하고 소화안되고.. 쓰릴때도 있고..

카페인, 술에 위장장애...

감기약 먹고 빈속에 쓰리고...

22년

두통약 먹었더니 속이 니글거리고..

항상 트림이 있다.

급하게 먹고 소화안되고 느글거리고.. 속도 쓰리고..

소아과에서 장염 처방.. 항생제 포함 확인, 그러나, 처방받지 않음 (약 복용에 대한 두려움?)

코로나로 투약하고 속이 배스껍고 소화가 안되고..

한번은 3~4개월 가끔 핑 도는 느낌..

dix-hallpike는 음성이었으며.. 지속시 이비인후과 진료 안내함

소염제 복용했더니 위가 안좋다. 더부륵하고..

구역감.. 2주

단백질 음식을 주로 먹어서?? 쓰리기도...

23년

10일전에 체하고.. 구토하고.. 이후로 속쓰림도..

당시 구토하고 3일째 타의원에서 검진 위내시경; 만성표재성위염이라고...

당시 골밀도는 골다공증 영역인데 투약에 주저

소화가 안되고 쓰리기도.. 위액이 올라온다.

타의원에서 감기약으로 항생제.. 먹다 안먹다..

수일전 설사시작

후비루에 대한 증상적 처방

느글거리고.. 소리나기도...

타의원에서 빈속에 감기약 먹고 부터...

가정의학과 진통제... 이후 속이 느글거리고...

24년은 기존의 방문 패턴과 달리

감기진료만 5차례, 단순감기니 항생제 처방은 없었고...

입술이 간질거리는데?? 헤르페스 처럼 얘기했으니 임상적으로 맞지 않음 - 문신한곳에서는 그럴수 있다고.. 무책임한 --> 시술한곳 상담


순대 먹고 구역감...

25년

덜익힌 음식을 먹고 속이 안좋다.. 구토까지..

이후 아랫배가 사르르..

약 한달넘어 방문

이후 타의원에서 증상적 투약을 받았다고 하며..

위대장 내시경 원하여 상의하여 진행

위는 전정부에 약간의 선상 발적이외에 거의 소견이 없으며 헬리코박터 감염 (만성표재성위염) 의 모습은 없다.


저 정도 모습은 검사할때마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여 굳이 강조하여 만성표재성위염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정상에 가깝고 헬리코박터가 없는 모습임을 강조한다.

대장내시경에서는 크기가 큰 과증식용종이 에스결장~하행결장 경계에 있어 절제함

요컨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CSG (chronic superficial gastritis) 는 Schindler의 CSG, 즉 넓은 의미의 CSG로서 Hp 감염자가 많은 반면, 일본 Kyoto 분류에서 말하는 CSG는 좁은 의미의 CSG로서 Hp 미감염자의 특징적 소견입니다. 


...

4년째 외래에서 봤으나 민감하여 위장증상이 자주 있었고...

인연이 되어 이번에 구조적 평가를 하였고 위와 같은 소견이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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