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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 위장 문제로 인식하고 방문, 담낭 산통 모습으로 초음파 시행, 찌꺼기 혹은 모래양 담석이 떠 다니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후반 여자, 진료 마감전 방문

3일전부터 윗배가 쥐어짜듯... 자다가 아파서 깼다. 매일 자다가 2~3시간 지속

물만 마셔도 부은 느낌...

;;; 위장 증상으로 이해하고 투약 받기 위해 내원

biliary colic, 담낭 폐쇄에 의한 증상으로 판단되며, 신체검사시 우상복부 압통 상태 --> 통증이 지속된다면 지속적인 폐색에 의한 담낭염의 진행, 통증이 없다면 팽다한 담낭이 눌렸을 때의 압통으로 해석가능

저녁 부터 금식하고 다음날 아침에 초음파 계획

저녁먹지 않고 어제 잘때는 괜찮았다.

초음파 시행, 검사시에도 우측의 압통은 유발됨

뚜렷한 돌은 없으나 매우 작은 떠 있는 고음영, 작은 찌꺼기/담석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담낭의 흐름이 좋지 않아 결과로 생길수도 있다.

담낭은 뚜렷하게 팽대해 있지 않다.


옆구리 관찰시의 모습

여러각도에서 담낭의 목을 보았으나 뚜렷한 돌은 관찰되지 않음.


작은 모래양 담석만 떠 있는 것으로 판단

이담제 투약 후 관찰해 보기로 하였다.

증상은 아래 사례들과 대등하나 초음파 소견은 비교해서 매우 미묘한 관찰 소견이다.

떠다니는 담석



총담관 폐색 환자의 담낭내 고음영 모습; 담낭오니 +- 작은 모래양 담석들


담낭 폐색의 결과로 점액이 차 있는 담낭수종

입원을 시키긴 했으나 몇일의 금식/이담제로 증상 소실된 경우


큰 담석에 의해 막혀 있으며 동반된 찌꺼기/작은 담석/담낭오니 모습


모래양 담석이 가라앉아 있을 때


담낭목에 작은 돌이 한쪽 관찰면에서 관찰되어 확인될 때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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