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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복부 통증/압통, 게실염을 의심하여 초음파로 힘들게 확인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여자, 초진

갈비뼈 근처 통증으로 접수

... 연골염인가 기대하면서 증상을 확인하는데

​

5일전부터

오른쪽 명치 아래? 힘줄때 딱딱해지는듯 아프다.

묵직한 느낌이 한번씩.. 수분씩 지속.. 하루 5회정도.. 2~3일전부터

애기 들고 있다가...

; 잘 들어보면 지속적인 통증도 있어 보이며...

​

촉진에서 우상복부 압통인데..

아래보다 덜 민감하고


다음과 비슷


증상도 반복되는 담낭 산통 혹은 지속되는 담낭폐색의 증상은 아니기에 게실염 구별을 위한 초음파

압통점 아래부터 스캔, 대변이 차 있는 상행결장.. 후방감쇄에 의해 아래는 관찰되지 않는 모습

(옆구리 스캔을 통해 후방 관찰을 할 수 있다.)


프로브를 대었을 때 딱 보이지 않는다면 보통 찾기 어려운 케이스

판단이 필요하나 염증성 지방변화로서 의심이 되며, 상행결장의 내측, 전면부



관상구조로서 게실이 의심되나 역시 윤곽이 뚜렷하지 않다.


횡행결장을 훑어도 보면 염증성 지방변화가 간의 아래와 사이에서 관찰되나 게실은 뚜렷하지 않은데


지긋이 눌러서 관찰, 압통점의 중심이며 검사중 아파하고 있다.

처음 윤곽이 뚜렷하지 않지만 의심되던 구조가 게실이며 두사진을 연속으로 보면 대장벽으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종합하여 판단이 필요하나 경미한 염증성 지방변화와 그 중심에 짧은 관상구조의 확인은 게실염 진단에 충분하여 결론지을 수 있다.

​

혈액검사 후 경구 항생제 처방하고 추적하기로 함

​

혈액검사상 염증 반응은 없음



주변 대장벽까지 부종등이 발생하여 대변이 밀려서 차있지 않으면 후방감쇄없이 관찰이 용이하다. 아래 사례


...

횡행결장의 게실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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