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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이지 않은 분포의 궤양성 대장염, 상행결장 및 직장부위, 3개월전에도 그랬을거 같은데? 정도의 차이는 있었을지도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5월 15일
  • 1분 분량

30대 후반 남자

2~3주... 혈변이 나오다가.. 변의 겉에 묻어있기도.. 방물방울 피가 떨어지기도...

변기가 빨개지고...

닦으면 선혈에 가깝게...

속이 불편하게 화장실 자주가고.. 하루에 4~5회.. 원래는 2번정도

변이 끈적하기도..

​

3개월전에도 1주일 정도 증상이 있어서 항문외과에서 내시경했는데 정상이라고...

이후에도 증상이 아주 없지 않았는데...

​

대장내시경 시행

직장 진입하자마자 혈관패턴의 소실, 작은 미란들, 쉽게 접촉성 출혈등.. 궤양성 대장염/직장염의 소견


충수 입구에 변화는 없으나..


특이하게도 단절된 모습으로 원위부 상행결장에 ~ 3cm 정도 길이의 병변

이외 횡행결장 근위부에 국소적 변화가 관찰됨.


항문연 15 cm 상방에서 항문까지 일반적인 궤양성 직장염의 소견


약 3개월의 만성 증상, 육안적 소견에서

UC로 판단하여 mesalamine 경구 및 좌약 투약시작

;;; 3개월전 정상이었을 것인가?

​

백혈구나 중성구 분획은 경계값 정도로 증가되어 있으나 crp는 0.2로 정상범위

특징적으로는 항문부터 연속적인 병변의 연결이어야 하는데 간격이 있는 부위의 소견도 있어 특이하다.

​

​

2년전에 정상이었을 것인가?

증상은 호전과 악화의 반복이라고 하더라도...


불연속적인 충수돌기 입구의 소견... 이 경우 임상적 의미는 없다고 하며...


전장에 걸쳐 연속적인 궤양성 대장염, crp가 28배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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