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소변으로 간염검사 위해 내원, 과거 자가면역 간염이라 하였으나 그보다는 독성 간염 가능성?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초반 여자
약 1주일전 소변이 진한 노란색... 현재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수년전 급성간염, 당시 간수치가 8000 까지 올라갔었으며 대학병원에서 자가면역 간염으로 설명을 들었다. (입원 당시 조직검사는 없이?)
A, B형 간염 항체 없어 접종했다. 항체 생성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이후 대학병원 추적 방문은 하고 있지 않다가...
평소 일주일에 1~2번 마시다가 최근 3주간 주당 2~3번 한번에 소주 2병의 음주량
초음파에서 경도의 지방간 정도..
뚜렷한 간비대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액 검사 결과 비율로 보았을 때 globulin은 증가되어 보이지 않으며
D1880003 Albumin 4.68 3.50-5.20 g/dL-
D1840003 Total Protein 7.25 6.40-8.30 g/dL-
ALT > AST 양상으로 정상의 11배 가량 증가된 모습 소변이 어두웠을때는 더 높은 간수치 및 황달 가능성을 고려 검사시 황당 수치는 정상 범위
830003 Total Bilirubin 0.86
D1870003 ALP 90 F : 35-105 U/L-
D1860003 AST(GOT) 110 H F : < 32 U/L-
D1850003 ALT(GPT) 440 H F: < 33 U/L-
D1890003 γ- GTP 337 H F : 6-42 U/L-
과거 접종에 의한 항체 생성 확인
D7011013 HAV IgG Positive(10.62) Negative < 1.00 Index-
D7020013 HBc Ab, Total Negative (0.09) Negative < 1.00 Index-
D7015003 HBs Ag Negative(0.32) Negative < 1.00 Index-
D7018003 HBs Ab Positive(24.22) Negative < 10.00 IU/L-
간수치 상승을 확인하고 재문진 내원 전주 감기, 손가락 물혹? 으로 투약력 내원 당시 1주일간 금주한 상태 --> AST/ALT 반감기가 2~3일이므로 3~4일 지나 재검, AST/ALT 추세를 확인하며 과거 자가면역 간염 기왕력을 고려하여 (평소에 잘 시행하지 않는) 추가 검사를 진행해보기로 하였다. 4일뒤 내원 갑상선 기능은 정상 (항진증일 때 간수치 상승 가능하나 보통 200 미만) 저장철이 너무 높지 않으며 (hemochromatosis 관점... 우리나라에 환자가 있는지?) 간수치는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 (AST/ALT 42/143) 으로 보아 최근 수치 상승을 일으킨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감소하고 있는 자연 경과의 확인 40대에 걸쳐 있는 나이라 wilson disease의 배제 antitrypsin도 감소하지 않았다. C형 간염의 배제 자가항체 중 anti-LKM, anti-SLA를 제외한 ANA, anti-SM, AMA 검사 시행하여 모두 음성
D3230053 Free T4 (ECLIA) 1.10 0.93-1.70 ng/dL-
D3250013 TSH (ECLIA) 1.57 0.27-4.20 μIU/mL-
D0522013 Ferritin (ECLIA) 123.00
Women (ng/mL) 17-60 years : 13.00-150.00-
D1830003 Total Bilirubin0.66 0.86
D1870003 ALP 73 F : 35-105 U/L 90
D2510013 CK(Creatine kinase) 82 F : 26-192 U/L-
D1860003 AST(GOT) 42 H F : < 32 U/L 110
D1850003 ALT(GPT) 143 H F: < 33 U/L 440
D1890003 γ- GTP 232 H F : 6-42 U/L 337
D0521033 Iron (Fe) 125 33-193 μg/dL-
D0521043 TIBC 45 9H 228-428 μg/dL-
D4700013 Ceruloplasmin 19.0 F : 16.0-45.0 mg/dL-
D4700023 α1-Antitrypsin 100 90-200 mg/dL-
D7026003 HCV Ab Negative(0.09) Negative < 1.00 Index Positive ≥ 1.00 Index-
D784300C ANA 정량**-결과 Negative <1:80 Negative < 1:80 - Pattern(N/A)-
D7973003 Anti Mitochondrial Ab (IFA) Negative Negative-
D7993003 Anti Smooth Muscle Ab (IFA) Negative Negative-
immunoglobulin G를 측정한건 아니나 globulin 자체는 증가하지 않았고 대표적인 ANA, anti-SM은 음성 조직검사의 점수를 고려하더라도 가능성은 떨어진다. https://www.gutnliver.org/journal/view.html?doi=10.5009/gnl19261
Simplified Diagnostic Scoring System of the International Autoimmune Hepatitis Group
CategoryScoring elementsResultsPoints
Autoantibodies ANA or SMA
1:40 by IIF +1
≥1:80 by IIF +2
Anti-LKM1 (alternative to ANA and SMA)
≥1:40 by IIF +2
Anti-SLA (alternative to ANA, SMA and LKM1)
Positive+2
ImmunoglobulinsImmunoglobulin G level>ULN +1
>1.1 times ULN+2Histological findings
(조직검사)Interface hepatitisCompatible features +1
Typical features+2
Viral markersIgM anti-HAV, HBsAg, HBV DNA, HCV RNA No viral markers +2
Probable diagnosis≥6 Definite diagnosis≥7
ANA, antinuclear antibodies; SMA, smooth muscle antibodies; anti-LKM1, antibodies to liver kidney microsome type 1; SLA, soluble liver antigen; IIF, indirect immunofluorescence; ULN, upper limit of the normal range; IgM, immunoglobulin M; HAV, hepatitis A virus; HBsAg, hepatitis B surface antigen; HBV, hepatitis B virus; DNA, deoxyribonucleic acid; HCV, hepatitis C virus; RNA, ribonucleic acid. Adapted from Hennes EM, et al. Hepatology 2008;48:169–176, with the permission of John Wiley & Sons, Inc. and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 과거력에 자가면역간염을 언급하나 자가항체 음성이며 음주량이 적지 않으며 (AST/ALT 비율이 2 이하이나..), 직전에 약제 투약력을 고려하며 간수치 정성화되는 속도를 고려하여 독성간염으로 임상적 판단하였으며, 간장약 1달치 처방하고 간수치는 6주 이상 지나서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그동안 음주는 하지 않기로 하였다. 추적 검사시 빠진 anti-LKM1(필요할지? 소아 영역에서 의미가..), immunoglobulin G를 같이해서 고려해볼 예정 LKM antibodies are markers of AIH-2 which usually begins in childhood and generally affects children younger than 18 years of age. LKM antibodies are associated with a more serious progression of the disease. The disease is most common between the ages of 2 to 14 and is more frequent in females than males (8:1).
항상 간수치가 높았다고 하여 자가항체 검사를 시행했었던 외국인 사례
아주 장기간 음주로 인한 심한 지방간 및 간비대를 동반한 모습들
복수도 동반한 경우
간수치 상승을 동반한 그레이브스병, 갑상성 항진증
독성 간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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